쓸모없는 인생은 없다

$12.96
SKU
979116299882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9/23
Pages/Weight/Size 148*210*9mm
ISBN 979116299882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주어진 순간 열정을 다했다면
인생길 위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역경의 시간이 선물한 깨달음을 전하는 이야기

굴곡진 삶을 거친 끝에 인생은 살아볼 만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김주호가 새로운 위로를 들고 돌아왔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생산적으로 보내지 못한 모든 시간을 쓸모없다 말하지만 그는 우리의 모든 시간과 거기서 얻은 경험이 빛나는 보석과 같다고 말한다. 역경과 고난으로 인해 방황의 세월을 보냈지만 과거를 돌아봤을 때 불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깊은 교훈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주어진 시간에 온 힘을 다했다면, 우리 뒤에 찍힌 발자국 하나하나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Contents
사랑하는 사람이 012
사랑은 무언가를 014
내가 잘못했을 때는 017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018
살아갈 날이 길지 않은데 020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을 하고 022
이 생애를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고 024
가진 게 많이 없다면 026
우리의 목표와 꿈 029
젊을 때는 열정 패기가 넘쳐흘러 031
목표가 없으면 시체처럼 032
이성 친구가 전에 034
대다수가 036
자녀가 태어나면 040
종교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042
당신이 죽도록 044
인간관계에서는 047
‘용서는 최고의 복수다’라는 말 049
서로 의견이 051
남자는 여자를 볼 때 052
웃고 있다고 055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057
나는 상처받은 사람에게 어떤 기분인지 묻지 않는다 058
내가 죽어도 060
이혼한 부부가 많은 이유는 063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064
내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 066
돈에 여유가 있으니 068
우리 서로 외로우니 다정하게 지내자 071
죽고 싶은 사람에게 묻고 싶다 073
돈이나 지위가 높다고 075
죽고 싶을 정도로 077
남의 힘듦을 보고 079
문득 사랑하는 사람이 081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082
세상이 너를 다 버린대도 085
상대방에게 억지로 잘 보이려고 087
내가 상대방에게 피해 주지 않거나 089
만취했다고 혼내지 마라 091
요즘 이혼하는 사람이 많다 093
사랑에도 두려운 사랑이 있다는데 095
다시는 놀고 싶지 않을 만큼 원 없이 놀아 보고 096
세상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099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101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묻는다. 103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분류가 있다 105
못할 짓 많이 하고 살았던 나 106
Author
김주호
대전 중구 은행동에 있는 신산부인과에서 1남 3녀 중에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받아봐서 어머니가 어떤 사랑을 주는지 알지만,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아직까지도 궁금하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튀지 않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새아버지는 특히 어머니와 나를 자주 구타하였고, 누나들은 새아버지의 구타에 집을 나갔다.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연탄 뒤 보일러실에서 숨어 보면서 자랐으며, 그로 인해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껌이나 박카스, 음료수 같은 걸 팔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때는 정학 조치도 여러 번 받았으며 학교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은 너처럼 삐뚤어진 아이는 본 적이 없다며 초등학교 때 버린 자식이라고 별명을 ‘초벌’이라고 지어 주셨다. 고등학교 때는 1년 휴학하고 처음으로 교도소란 곳도 가 봤으며 1년 휴학 끝에 졸업하고선,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았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서 미국으로 비행기표만 가지고 떠났다.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지냈다. 그러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배웠으며, 나는 작고 세상은 넓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그 여행이 나를 변화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게 여행이라는 것과 내 목표가 무엇이며 내 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현재 30개국을 다녀왔으며 내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저서로 『삐뚤어진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가 있다.
대전 중구 은행동에 있는 신산부인과에서 1남 3녀 중에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머니의 사랑은 받아봐서 어머니가 어떤 사랑을 주는지 알지만,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아직까지도 궁금하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튀지 않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재혼하고 나서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새아버지는 특히 어머니와 나를 자주 구타하였고, 누나들은 새아버지의 구타에 집을 나갔다.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연탄 뒤 보일러실에서 숨어 보면서 자랐으며, 그로 인해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껌이나 박카스, 음료수 같은 걸 팔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때는 정학 조치도 여러 번 받았으며 학교도 자주 가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은 너처럼 삐뚤어진 아이는 본 적이 없다며 초등학교 때 버린 자식이라고 별명을 ‘초벌’이라고 지어 주셨다. 고등학교 때는 1년 휴학하고 처음으로 교도소란 곳도 가 봤으며 1년 휴학 끝에 졸업하고선,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았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서 미국으로 비행기표만 가지고 떠났다.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이 쓸쓸하게 지냈다. 그러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배웠으며, 나는 작고 세상은 넓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그 여행이 나를 변화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게 여행이라는 것과 내 목표가 무엇이며 내 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현재 30개국을 다녀왔으며 내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저서로 『삐뚤어진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인생은 없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