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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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299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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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06
Pages/Weight/Size 128*205*11mm
ISBN 979116299784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용재의 시에는 이 땅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자의 어려움과 그 일상을 담담하게 살아내는 그만의 언어로 가득하다. 기쁨, 슬픔, 분노, 그리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은 이 시집을 통해 그가 신체적으로 불편할 뿐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보통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처 받은 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울고 웃어주기를 바라는 것이 시집 『바보상자』의 존재 이유이자 시인의 소박한 소원이다.
Contents
인사말 5

喜(기쁠 희) 9

怒(성낼 로) 25

哀(슬플 애) 39

然(그리워할 연) 103

望(바랄 망) 139

응원글 165

시집이 나오기까지 167
Author
김용재
1969년 5월 1일 강릉에서 태어났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 문학지 [솟대문학]에 「문자 넣어 주세요(2009)」, 「나는 객입니다(2010)」, 「하루만 살고 싶습니다(2011)」, 「새벽의 나그네(2011)」를 발표했다. 늘 시집 출간을 꿈꾸었으며 『바보상자』를 펴내며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1969년 5월 1일 강릉에서 태어났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 문학지 [솟대문학]에 「문자 넣어 주세요(2009)」, 「나는 객입니다(2010)」, 「하루만 살고 싶습니다(2011)」, 「새벽의 나그네(2011)」를 발표했다. 늘 시집 출간을 꿈꾸었으며 『바보상자』를 펴내며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