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음으로써 굴레를 쓰게 된 사람들을 위해
신을 버림으로써 자유를 얻은 한 남자가 쓴
신이 없다는 반론 불가능한 12가지 증거!
‘신은 죽었다’는 니체는 지루하고,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은 어렵다면 이 책을 펼쳐보아야 한다.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인류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종교가 탄생하게 된 비밀과 진실을 밝혔다.
저자는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공헌을 하여 조상들이 천국에 갔을 것이라 생각되는 나라인 시리아와 북한의 후손들이 지옥 속에서 사는 것을 보고 기독교와 유일신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후 계속되는 독서와 사색을 통해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신이 없다는 반론 불가능한 12가지 증거’를 이 책에 정리했다.
이 책은 단순히 신과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을 위협하는 유일신 사상의 진실을 세상에 알려 종교 때문에 생기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 집필되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신에게서 벗어난 인간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세상 너머의 세상’에 대한 망상을 버리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과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삶을 개척한다면 진정한 행복이 다가올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 06
- 21세기 세계 주류 종교와 현대의 유대인들 _ 18
I. 유신론자 T의 영적인 체험
1. 죽음과 보이지 않는 세계를 경험하다 _ 24
2. 운명이라니요? _ 32
3. 첫 번째 악(惡)과 싸워 이기다! _ 42
4. 학습무 H목사, 결혼도 하고 믿음을 배우다 _ 50
5. 세습무, 믿음에 금이 가다 _ 54
6. 강신무, 믿음을 버리다 _ 68
7. 종교와 가정 평화 그리고 이순신 _ 76
8. 아내의 허락과 경제적으로 독서하기 예고 _ 81
9. 극복 못할 절망은 없다 _ 87
10. 30년 만에 만난 친구, 책 한 권에 무너지다 _ 90
11. 살림 적자가 나도 십일조 내던 여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 _ 94
II. 세 개의 공리와 기독교
1. 첫 번째 공리(公理):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본다 _ 111
2. 두 번째 공리(公理): 기독교와 자유 _ 140
3. 세 번째 공리(公理): 행복은 자기만족에 있다 _ 153
III. 불편한 21세기 대한민국 기독인들
1. 진실과 불편한 기독교 _ 172
2. 사실(史實)과 불편한 기독교 _ 190
-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반론 불가능한 12가지 증거 _ 229
- 12가지 증거에 대한 어느 현대 중세인의 반론과 T의 재반론 _ 238
3. 대한민국 기독교 종북세력 _ 245
4. 이성의 승리 _ 257
IV. 운명은 이렇게 바꿀 수 있다
1. 카이사르와 운명의 죽음 _ 272
2. 운명은 바꿀 수 있다 _ 285
3. 경제적으로 독서하기 _ 313
에필로그 _ 329
Author
유신론자 T
명문 학교를 졸업하고 토익 만점을 받을 정도로 출중한 영어 실력이 있었기에 모자란 것도, 두려운 것도 없는 장래가 밝은 엘리트 청년이었다. 그러나 1995년 여름, 고속도로에서의 대형 교통사고로 보름간 혼수상태를 겪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고 한 달 전 어머니가 다니시던 절의 여승이 유신론자 T의 교통사고를 예언하고 부적을 주었던 것이다. 결국, 부적 때문에 천우신조로 아무 장애 없이 살아나게 되었다. 하지만 병원을 나선 후 온갖 후유증으로 미래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매일매일 자살을 고민하였다.
독서를 통해 자살의 부당함을 깨닫고 어려움을 이겨낸 후 지금은 자살 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신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가지론자였으나 뼛속까지 기독교 신자인 여인을 만나 결혼한 이후 유대 유일신을 열심히 믿었다.
무려 7년 반 동안…. 그러나 세계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독서를 통해 T는 기독교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최근에는 자살 예방 강연을 넘어서 인간의 운명을 지도하는 ‘운명 지도사’로서의 삶을 지향하고 있다. 인간 운명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연구를 통해 운명은 받아들여야 할 대상이 아니라 바꿀 수 있고 바꾸어야만 하는 대상임을 깨달았다.
공상 만화 주인공 같은 기구한 삶을 산 저자는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다른 이들의 삶과 운명을 바꾸는 삶을 꿈꾸며 강연과 저술을 통하여 그 꿈을 실천하고 있다.
명문 학교를 졸업하고 토익 만점을 받을 정도로 출중한 영어 실력이 있었기에 모자란 것도, 두려운 것도 없는 장래가 밝은 엘리트 청년이었다. 그러나 1995년 여름, 고속도로에서의 대형 교통사고로 보름간 혼수상태를 겪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고 한 달 전 어머니가 다니시던 절의 여승이 유신론자 T의 교통사고를 예언하고 부적을 주었던 것이다. 결국, 부적 때문에 천우신조로 아무 장애 없이 살아나게 되었다. 하지만 병원을 나선 후 온갖 후유증으로 미래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매일매일 자살을 고민하였다.
독서를 통해 자살의 부당함을 깨닫고 어려움을 이겨낸 후 지금은 자살 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신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가지론자였으나 뼛속까지 기독교 신자인 여인을 만나 결혼한 이후 유대 유일신을 열심히 믿었다.
무려 7년 반 동안…. 그러나 세계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독서를 통해 T는 기독교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최근에는 자살 예방 강연을 넘어서 인간의 운명을 지도하는 ‘운명 지도사’로서의 삶을 지향하고 있다. 인간 운명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연구를 통해 운명은 받아들여야 할 대상이 아니라 바꿀 수 있고 바꾸어야만 하는 대상임을 깨달았다.
공상 만화 주인공 같은 기구한 삶을 산 저자는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다른 이들의 삶과 운명을 바꾸는 삶을 꿈꾸며 강연과 저술을 통하여 그 꿈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