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모든 사랑이야기

사랑은 강아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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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10
Pages/Weight/Size 125*165*30mm
ISBN 979116285151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 1,600만 반려인들이 공감할 사랑스러운 강아지 그림 에세이

★ ‘사랑은 강아지 모양’, 반려동물을 향한 작가의 열렬한 사랑 헌사!

★ 서로가 서로를 구원한 반려인×반려동물의 햇살 같은 동거 이야기

★ 펫로스, 상실 이후 다시 반려인이 된 저자의 가슴 찡한 기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말들로 가득한 책이다.



반려견을 그림으로 그리며 강아지를 통하여 나와 자연과 세상을 다정한 사랑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점점 잊히고 잃어가는 우리들의 사랑법을 되찾게 해준다. 살면서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은 거창하고 위대한 일이 아니라 작고 평범한 일상들이라는 것. 그것이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아지와의 일상을 통하여 배우고 알려준다.



“너라는 행복이 나에게 온 건, 너라는 세상이 나에게 안긴 거야!” 너를 사랑하며 나를 사랑하게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들. 어떤 삶을 살더라도 기어코 작은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너는 나의 모든 사랑 이야기-사랑은 강아지 모양》은, 마치 강아지 버전의 《어린왕자》처럼 가슴 뭉클해지는 이야기다.





Contents
작가의 말
프롤로그 너와 함께 살아간다는 건

1. 너와 함께하는 일상

#01 너라는 존재가 없던 날이 기억나지 않아
#02 너와 함께하느라 포기한 것들
#03 너는 나에게 이유를 만들어 준다
#04 너랑 있으면 참 소란스러워
#05 나 이 사랑을 받아도 될까?
#06 너라는 강아지가 나에게 온 건
#07 우리에겐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다
#08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09 생각해 보면 참 신기해
#10 너와 함께 살아가는 건
#11 넌 나를 항상 기다린다

2. 네가 준 사랑의 조각들

#12 우리집 위층엔 아주 귀여운 생명체가 살아요
#13 너를 사랑해서
#14 강아지는 참 신기하다
#15 사랑은 사랑을 데리고 온다
#16 너랑 있으면 사랑한다는 말을 참 많이 해
#17 넌 예쁜 말을 하게 해
#18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19 너랑 있으면
#20 네 이름은 하나가 아니야
#21 너는 나를 참 열심히도 사랑해
#22 넌 언제나 네 맘대로야
#23 강아지들은 진짜 바보야
#24 강아지의 삶이란

3. 나를 살리는 너라는 존재

#25 이 세상이 싫다고 느껴질 때
#26 불안한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때
#27 삶이 참 재미없다고 느꼈었다
#28 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게 없었다
#29 나는 강해져야 한다
#30 나의 강아지는 나를 항상 지켜주었다
#31 나는 사실 사랑을 하는 게 두렵다
#32 하루가 참 버티기 힘들다고 느낄 때
#33 나는 참 많이 외로웠다
#34 그런 날이 있다
#35 나는 사랑을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다
#36 강아지가 우리에게 온 이유
#37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 걸까?

4. 우리는 꼭 다시 만나

#38 너는 어쩌면 내 첫사랑이었다
#39 우리 삐삐가 생각이 난다
#40 나는 사라지는 것들이 두렵다
#41 너는 나의 제일 가까운 죽음이었다
#42 오늘은 보통의 어느 날이었다
#43 너와의 이별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 했다
#44 만약에 다시 너를 떠나보내게 된다면
#45 더 많이 사랑하면 아프다고 했다
#46 네가 이 세상을 떠난 후
#47 언니, 나야 삐삐

반짝이는 우리의 사랑들

#48 멍멍이 손님을 초대했어요
#49 언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려줄까?
#50 그저 네가 좋아서, 너를 그렸다
Author
유링
그림을 좋아하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갈색 푸들 코코의 언니

코코의 포실포실한 머리털, 발바닥 꼬순내, 그리고 크레파스로 강아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2020년 10월부터 ‘사랑은 강아지 모양’이라는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연재 중이며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그 행복이 우리 곁의 강아지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쓰고 그린다.

인스타그램 @yuring_drawing
그림을 좋아하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갈색 푸들 코코의 언니

코코의 포실포실한 머리털, 발바닥 꼬순내, 그리고 크레파스로 강아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2020년 10월부터 ‘사랑은 강아지 모양’이라는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연재 중이며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그 행복이 우리 곁의 강아지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쓰고 그린다.

인스타그램 @yuring_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