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중국과 대만 그리고 일본에 사는 판다들을 만나며 이 책을 쓴 저자는 영화감독이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영화전공(중퇴)하고 ‘노란문 영화연구소’ 설립, 영화 [플라이 대디], [해로], [저 산 너머], [불멸의 여자] 등을 감독하며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제41회 황금촬영상 은상, 웨일즈 국제영화제 최우수극영화상, 바로셀로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작업실에 오랫동안 수백 장의 판다 사진을 붙여놓고 저자가 찾은 마음의 휴식과 행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최종태 감독은 졸업을 하자마자 현실의 부조리와 사람에 대한 탐구에서 비롯된 문제의식을 논픽션으로 표현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갖고 수년간 다큐멘터리 전문 연출가로 활약했다. 1997년, 6월 항쟁 10주기 기념 다큐멘터리 [솔아, 솔아] 기획, 연출을 시작으로 수편의 논픽션을 연출하면서 삶의 진정성에 대해 남다르게 고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플라이 대디(Fly Daddy Fly)] 원작인 일본 소설 『플라이대디』를 접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하는 주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으로 연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극영화 연출 및 시나리오 작으로는 영화 [저 산 너머] 감독, 각본 (2020년), 영화 [해로(Hand in Hand)] 감독, 각본 (2012년), 영화 [플라이 대디(Fly Daddy Fly)] 감독, 각본 (2006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프로듀서, 각본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 [사제로부터 온 편지] 감독, 각본 (2021년), 김대중평화음악회 [겨울을 품은 꽃] 총감독 (2018년)이 있다. 이 외에도 소설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모베상』, 에세이 『리리, 오늘도 안녕』 등을 출간하였다. [해로] (2012년)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 [플라이 대디] (2006년)으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연가] (2010년)로 MBC 드라마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판다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중국과 대만 그리고 일본에 사는 판다들을 만나며 이 책을 쓴 저자는 영화감독이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영화전공(중퇴)하고 ‘노란문 영화연구소’ 설립, 영화 [플라이 대디], [해로], [저 산 너머], [불멸의 여자] 등을 감독하며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제41회 황금촬영상 은상, 웨일즈 국제영화제 최우수극영화상, 바로셀로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작업실에 오랫동안 수백 장의 판다 사진을 붙여놓고 저자가 찾은 마음의 휴식과 행복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최종태 감독은 졸업을 하자마자 현실의 부조리와 사람에 대한 탐구에서 비롯된 문제의식을 논픽션으로 표현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갖고 수년간 다큐멘터리 전문 연출가로 활약했다. 1997년, 6월 항쟁 10주기 기념 다큐멘터리 [솔아, 솔아] 기획, 연출을 시작으로 수편의 논픽션을 연출하면서 삶의 진정성에 대해 남다르게 고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 [플라이 대디(Fly Daddy Fly)] 원작인 일본 소설 『플라이대디』를 접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하는 주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으로 연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극영화 연출 및 시나리오 작으로는 영화 [저 산 너머] 감독, 각본 (2020년), 영화 [해로(Hand in Hand)] 감독, 각본 (2012년), 영화 [플라이 대디(Fly Daddy Fly)] 감독, 각본 (2006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프로듀서, 각본 (2002년), 다큐멘터리 영화 [사제로부터 온 편지] 감독, 각본 (2021년), 김대중평화음악회 [겨울을 품은 꽃] 총감독 (2018년)이 있다. 이 외에도 소설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모베상』, 에세이 『리리, 오늘도 안녕』 등을 출간하였다. [해로] (2012년)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 [플라이 대디] (2006년)으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연가] (2010년)로 MBC 드라마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