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야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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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29
Pages/Weight/Size 125*205*10mm
ISBN 979116249068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집 『피어야 꽃이다』는 최경란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순간들을 원숙한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Contents
시인의 말_그 품에서 오래 울었다

1부

피어야 꽃이다│하조대 소나무│비어 있는 초막│화청지(華淸地)에서│몰래 지는 꽃잎│밥값│KOREA의 승리│낙동강은 영원하다│가을이 오고 있네│좁은 문을 향해│엄마의 밥상│하얀 대합실│연잎사랑 1│연잎사랑 2│봄눈│실레마을이야기 ―김유정문학관에서│부채 바람│평창이여!│판문점의 봄 ―먹거리 타령│외로운 사람아!│바람에 날리는 연(鳶)│겨울 단상(斷想)│내 사랑아!│새처럼 날아봅니다

2부

노을 속으로│봄 햇살 환한 길 ―대학문 들어서는 손주에게│은빛 내 별│꿈│복수초│봄 마중│모시적삼│멋진 인사│난(蘭)을 품은 바위│나무 별곡 1 ―소나무│나무 별곡 2 ―단풍나무│능소화│가자미 눈│열무비빔밥│서리꽃│낙엽 지는 길│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찔레꽃 연가(戀歌)│은하수│과천에 살어리랏다│한식 성묘│가을 시샘│감성 한글 ―캘리그라피│빈 마음│숲의 노래

3부

천리향(千里香)│나에게 행복이란│내 그림자│자연이 좋아│겨울 동백│청령포 가는 길│여든이 되어도│기다리는 마음│공중전화 이야기│나무별곡 3 ―자작나무│나무별곡 4 ―배롱나무│처방이 필요해│만델라 가는 길│오월에 산다│어디로 가고 있나?│나그네│여하산방(如霞山房) ―시인부부에게│묻어버린 봄 편지│내 가슴에 피어라│내 오랜 친구│외할머니│흔적│감사기도

해설
김용하_‘숨은 꽃'의 화려한 등장
Author
최경란
시인 최경란은 2012년 [문학시대] 100주년 기념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간 동인지 등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율림문학회, 과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인 최경란은 2012년 [문학시대] 100주년 기념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간 동인지 등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율림문학회, 과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