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없는 아침 단상 - 19
과다노출 - 20
사과 껍질에 베인 상처에 대해 - 22
빨강은 초록의 어디쯤에 있을까 - 24
서해에 살다 보면 저절로 붉어져요 - 26
총상꽃차례 - 28
완벽한 실수 - 30
꽃병 - 32
시를 쓰는 여자 - 34
타투 안의 세계 - 36
가방 속 아이 - 38
때죽꽃을 보면 - 40
마스크 폭설 - 42
입술을 연주하다 - 44
2부
이런 빨강 - 49
물의 표정 - 50
빗금의 경로에 대하여 - 52
거문고를 타는 여자 - 54
검은 호흡 - 56
입술의 깊이 - 58
내 몸에 꽃이 다녀갔다 - 60
이석증 - 62
붉은 흔적 - 64
퇴고 - 66
버퍼링 증후군 - 68
반지의 기억 - 70
무채색 무늬 - 72
머뭇거리기 시작했다 - 74
3부
시신詩神 박 아무개 - 79
마스크 표정 - 80
고요한 절규 - 82
경전에 없는 기도 - 84
사라지는 사람들 - 86
임계점 - 87
봄, 환 - 88
맛을 조문하다 - 90
간격 - 92
무성하게 자란 발자국은 깊게 파인다 - 94
이상한 잠 - 96
재봉틀을 부탁해 - 98
창공 없는 새 - 100
꽃의 절필 - 102
4부
꽃 범벅 - 107
그곳에 다시 가야겠네 - 108
붉음을 저장하는 일 - 110
뜨거운 형용사 - 112
불발탄 - 114
라오스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 116
F층 - 118
트로트 남자 - 120
젊은 엄마가 사라졌다 - 122
자작나무 숲에는 그대가 없다 - 124
냄새는 늙어간다 - 126
아버지의 숲 - 127
명자꽃 기별 - 128
폐경 - 130
보랏빛 눈동자 - 132
해설 / 유정이(시인, 문학박사) - 135
Author
황영애
안동에서 태어나 지금은 당진에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시집 『내가 낯설다』, 『사과 껍질에 베인 상처에 대해』 등을 펴냈다.
안동에서 태어나 지금은 당진에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시집 『내가 낯설다』, 『사과 껍질에 베인 상처에 대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