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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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3
Pages/Weight/Size 150*210*16mm
ISBN 979116220579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나는 내 마음을 그대로 전할 권리가 있다
_ 거절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꿔주는 내 감정 전달법

최근 들어 #MeToo 운동이 확산되면서 내 목소리를 내는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을 우리 모두 지켜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권위적인 사회에서 괜히 내 목소리를 냈다가 불이익을 당할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해야 상대의 부당함에 제대로 싫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는 거절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의 틀을 바꿔주면서,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지키는 내 감정 전달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나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쟁이였다

1부. 나도 싫다는 말을 잘하고 싶지만…
*‘착해서’(?) 삼천만 원을 날릴 뻔한 이야기
불편한 순간을 잠깐 마주해야 오랫동안 편한 이유
*처음부터 ‘너무’ 잘하는 것은 독이 된다
약속은 적게, 대신 약속보다 더 해주는 게 낫다
*나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결론은 호구라니…
배려가 배반할 때 자기합리화에 빠지자 마라
*나도 직언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겠어!
거절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가?
*거절에 서투른 상사와 부하직원이 만났을 때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는 해결책은 분명히 있다
*거절과 도움 사이에서
스마트한 기버Giver가 되자

2부. 나는 내 마음을 그대로 전할 권리가 있다
*거절을 거절하기 위해 거절을 택한 소심남 이야기 1
제이슨 콤리의 거절 테라피
*거절을 거절하기 위해 거절을 택한 소심남 이야기 2
지아지앙의 거절 100일 프로젝트
*“평생 거절의 문이 기다리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의 명연설

3부. 당신이 거절을 잘하지 못 하는 이유
*거절과 소외감
뇌과학의 거부 실험
*과제의 분리
《미움받을 용기》가 주는 교훈
*권위에 대한 복종
대리자적 상태로 살아온 사람의 모습
*학습된 무력감
‘내가 거절해 봐야…’

4부. 좀 더 현명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법
*나는 문제를 문제로 보고 있는가
‘친절한’ 내가 폭력적일 수 있다는 것
*취약성과 먼저 마주하자
취약한 건 나약한 게 아니다
*어그레시브가 아니라 어서티브!
상대를 공격하지 말고 나를 표현하라
*거절하려고 애쓰지 말자?
현재와 과정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감정에 포스트잇을 붙여라
스트레이트 리스닝과 스트레이트 토크
*감정의 단어장을 만든다
감정을 경험만 하지 않고 관찰하기 위해서
*부탁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부탁의 단어장과 ‘영향력의 순간’
*거절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거절의 단어장과 ‘비폭력적인 두 손’

5부. 거절의 근육을 키우면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
*거절을 한 만큼 애착을 갖게 된다
거절을 직원 선발 과정에서 활용하는 기업
*싫은 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이유
블라인드 사이드에 대한 피드백
*문제는 공유하면 더 쉽게 풀린다
임원회의에서 힘든 소리를 하도록 격려한 CEO
*의도적인 거절의 메커니즘
악마의 대변인과 레드팀
*거절이 자기계발의 핵심인 이유
인생은 선택과 집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필로그: 부모와 싸워야 하는 이유
부록
감사의 글
미주
Author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서른에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마흔에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니 시작은 느린 편이었다. 인턴으로 시작한 직장에서 운 좋게 대표까지 했고, 2007년 1인 주식회사 더랩에이치를 설립하면서 독립, 지금까지 직업인으로 살아오고 있다. 직장에서 배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리더십·조직문화, 설득 및 위기대응 분야에서 코칭과 워크샵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MSD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세계 최대 독립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델만의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공개사과에 대한 인지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카이스트에서 PR, 설득, 위기관리 등을 가르쳤다.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에서 책 소개를 하고, 동아일보에 칼럼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을 쓰고 있다. 여행과 음식, 취향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her-report.com을 아내와 운영 중이며 목공소도 운영 중이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쿨하게 생존하라』 등을 썼고 『사람일까 상황일까』 『메이커의 뚝딱뚝딱 목공 도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더랩에이치 대표. 서른에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마흔에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니 시작은 느린 편이었다. 인턴으로 시작한 직장에서 운 좋게 대표까지 했고, 2007년 1인 주식회사 더랩에이치를 설립하면서 독립, 지금까지 직업인으로 살아오고 있다. 직장에서 배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리더십·조직문화, 설득 및 위기대응 분야에서 코칭과 워크샵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 제약회사 MSD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세계 최대 독립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델만의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공개사과에 대한 인지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카이스트에서 PR, 설득, 위기관리 등을 가르쳤다.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에서 책 소개를 하고, 동아일보에 칼럼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을 쓰고 있다. 여행과 음식, 취향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her-report.com을 아내와 운영 중이며 목공소도 운영 중이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쿨하게 생존하라』 등을 썼고 『사람일까 상황일까』 『메이커의 뚝딱뚝딱 목공 도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