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다루는 각종 보완대체의학의 자연요법들은 대부분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한 수단이며 인체에 무해하고 무독하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중독성, 습관성이 없을 뿐 아니라 경제적이기도 한 것들이다. 본서는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기준에 따라 천연물과 영양, 심신 의학, 각종 수기치료, 에너지치료, 기타 보완대체요법으로 나누어 상세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통합대체의료는 기존의 서양의학과 전통의학과의 융합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환자 개인에서 가장 적합한 최상의 의료가 무엇인가를 찾아내려는 노력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는 의료중심의 경계가 차츰 없어질 것으로 본다. 모든 의학영역에서 지식뿐만 아니라 시스템자체가 공유할 수밖에 없기에 경계는 없어지며, 서로 적극적으로 정보와 데이터의 공유로 새로운 의료시대가 올 것으로 본다. 그래서 환자를 중심으로 통합 될 것으로 본다.
연세대와 단국대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와 체육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호주 RMIT대학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였다. 이에 통합의학에 대한 지적토대를 갖추어 국내 최초로 통합의학대학원을 만들어 통합대체의학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신한대학교 통합대체의학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와 단국대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와 체육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호주 RMIT대학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였다. 이에 통합의학에 대한 지적토대를 갖추어 국내 최초로 통합의학대학원을 만들어 통합대체의학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신한대학교 통합대체의학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