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양질의 수면은 아이의 성장에도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매일 밤, 일찍 재우려는 부모와 좀 더 놀고 싶은 아이 사이에 ‘수면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 ‘자애 명상’으로 아이의 숙면을 이끌어 주세요. 자애 명상은 나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힘을 기르는 명상입니다. 나를 제대로 사랑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족 명상 지도자이자 미국 예일대 종교센터 불교 지도법사인 수미 런던 김은, 명상을 통해 우리가 가진 사랑을 좀 더 크게 키워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에게 『잘 자, 내 사랑!』을 읽어주며 나와 가족, 친구, 산과 바다, 먼 우주에까지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내 주변은 물론,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그 사랑 덕분에 아이도 귀여운 나무늘보처럼 스르륵 편안한 잠에 빠질 거예요.
Author
수미 런던 김,로라 왓킨스,김선희
미국 예일대학교 종교센터의 불교 지도법사(Buddhist Chaplain)이며, 더럼가족명상회(the Mindful Families of Durham)의 설립자이다. 1975년 뉴햄프셔에서 태어나 윌리엄스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불교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베리불교연구소(the Barre Center for Buddhist Studies)의 부소장을 역임하였고, 듀크대학교에서 9년간 불교 지도법사로 활동하였다.
저서로 『청바지를 입은 부처(Blue Jean Buddha)』, 『붓다 그 첫 만남(The Buddha’s Apprentices)』, 『수미, 일미를 만나다』 등이 있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 햄던에서 예일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남편과 함께 두 자녀를 기르며, 예일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불교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예일대학교 종교센터의 불교 지도법사(Buddhist Chaplain)이며, 더럼가족명상회(the Mindful Families of Durham)의 설립자이다. 1975년 뉴햄프셔에서 태어나 윌리엄스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불교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베리불교연구소(the Barre Center for Buddhist Studies)의 부소장을 역임하였고, 듀크대학교에서 9년간 불교 지도법사로 활동하였다.
저서로 『청바지를 입은 부처(Blue Jean Buddha)』, 『붓다 그 첫 만남(The Buddha’s Apprentices)』, 『수미, 일미를 만나다』 등이 있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 햄던에서 예일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남편과 함께 두 자녀를 기르며, 예일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불교 명상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