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금융공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강하다. 이와 같은 잘못된 인식과 금융공학에 대한 높고 견고한 진입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부담 없이 금융공학의 벽을 넘을 수 있게 하는 금융공학 입문서가 나왔다. 이 책은 금융공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역사적 사건과 실생활의 사례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금융이나 경제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이 없더라도 막힘 없이 술술 읽고 이해할 수 있다.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 일반인, 직장인, CFA나 MBA를 준비하는 셀러던트 등 누구라도 금융공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제1부. 금융공학 이야기
__1장 금융공학은 처음이지?: 금융공학을 알면 좋은 이유
__2장 이것만 알면 충분하다: 금융공학의 기초 개념
__3장 역사에서 배운다: 세상을 뒤흔든 파생상품 거래
__4장 금융공학 핫이슈: 블랙숄즈 방정식, 빅데이터, 노벨경제학상
제2부. 금융공학 기본기 다지기
__5장 쌀 거래에서 시작되다: 선물과 옵션
__6장 상생의 금융거래: 스왑
__7장 선산의 굽은 소나무: 채권
__8장 VAR이 대체 뭐야?: 금융 리스크 관리
제3부. 금융공학 좀 더 들여다보기
__9장 금융공학에 필요한 확률과 통계 : 이항분포, 정규분포, 브라운 운동
__10장 어떻게 파생상품의 가격을 매길 것인가: 블랙숄즈 방정식과 이항옵션모델
__11장 기초자산과 파생상품의 가격변화 예측: 주가 모델과 변동성 모델
__12장 금융공학의 마지막 관문: 이자율 파생상품
Author
고석빈,신임철
그동안 ‘이진재’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학비지원으로 미국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했다(MBA). 워싱턴대 재학 시절 외환 파생상품 무위험차익거래 모델을 개발했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는 유럽 자본시장을 공부했다. 졸업 후, 현대캐피탈 유럽법인장으로서 한국 최초의 해외 합작금융사인 현대캐피탈영국법인을 설립했고, 유럽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와 범유럽 금융제휴를 이끌며 국내 금융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이진재’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학비지원으로 미국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했다(MBA). 워싱턴대 재학 시절 외환 파생상품 무위험차익거래 모델을 개발했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는 유럽 자본시장을 공부했다. 졸업 후, 현대캐피탈 유럽법인장으로서 한국 최초의 해외 합작금융사인 현대캐피탈영국법인을 설립했고, 유럽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와 범유럽 금융제휴를 이끌며 국내 금융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