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생. 앨버타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기예보가 자주 빗나가는 것은 혼돈(나비효과) 때문이 아니라 날씨예측 모형 자체의 오류 때문이며, 혼돈은 비교적 미미한 영향을 끼칠 뿐이라는 그의 연구결과가 '뉴 사이언티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BBC 라디오, ABC 라디오(호주), 내셔널퍼블릭 라디오 등에 소개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혼돈효과를 걸러냄으로써 모형오류를 증명한 그의 연구는 기상학계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었고, 이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경험을 계기로 예측과학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측이 가장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영향력 또한 가장 큰 세 분야, 즉 날씨, 건강, 경제의 실질적인 예측 가능성을 파헤친 결과물이 그의 책《거의 모든 것의 미래》다.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주로 대중과학 및 경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동전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Coin》(부제 : The Emerging Vision of Economics and Our Place in The World), 《경제신화Economyths》(부제 : Ten Ways Economics Gets It Wrong), 환경문제를 다룬 묵시록적인 스릴러 소설 《가이아》 등이 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생. 앨버타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기예보가 자주 빗나가는 것은 혼돈(나비효과) 때문이 아니라 날씨예측 모형 자체의 오류 때문이며, 혼돈은 비교적 미미한 영향을 끼칠 뿐이라는 그의 연구결과가 '뉴 사이언티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BBC 라디오, ABC 라디오(호주), 내셔널퍼블릭 라디오 등에 소개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혼돈효과를 걸러냄으로써 모형오류를 증명한 그의 연구는 기상학계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었고, 이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경험을 계기로 예측과학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측이 가장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영향력 또한 가장 큰 세 분야, 즉 날씨, 건강, 경제의 실질적인 예측 가능성을 파헤친 결과물이 그의 책《거의 모든 것의 미래》다. 현재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주로 대중과학 및 경제 분야의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동전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Coin》(부제 : The Emerging Vision of Economics and Our Place in The World), 《경제신화Economyths》(부제 : Ten Ways Economics Gets It Wrong), 환경문제를 다룬 묵시록적인 스릴러 소설 《가이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