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해서 좋은 것들

This is Me
$17.82
SKU
979116165837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12/25
Pages/Weight/Size 130*190*22mm
ISBN 979116165837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매일 작은 기적을 써 내려가는
당신의 하루를 담아보세요

This is Me

스타 작가 최대호의 감성 글을 라이팅북으로 만나보자. 매일 작은 기적을 써 내려가는 당신의 괜찮은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행복하게 기록할 수 있다. 작가 최대호의 감성 글에 다이어리, 컬러링, 일기장, 감정쓰레기북을 더한 에세이 라이팅북이다.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사는 당신의 소소하지만 괜찮은 하루를 위로하는 최대호 작가의 감성 글을 만날 수 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읽어보시집』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감성 글만 담았다. 여기에 ‘나’를 위로하는 따뜻한 작가의 신작과 그림을 더했다.

*책 앞표지에는 소중한 당신을 비춰줄 거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거울이 손상되면 책 속에 있는 드로잉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리커버 표지를 만들어보세요.
Contents
[dailylog]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사는 당신의 작지만 괜찮은 일상을 써보세요.

[drawing? coloring]
당신의 마음을 행복하게 물들일 그림을 담았습니다. 펜으로 라인을 그려보거나 색연필로 칠해보세요.

[puzzle sticker]
‘축하합니다’, ‘괜찮아질 거야’ 등 6가지 동사가 있습니다. 퍼즐 스티커를 활용해 ‘퇴사를 정말 축하합니다’, ‘마음이 괜찮아질 거야’처럼 당신의 문장을 완성해보세요.

[drawing diary]
행복한 일들만 기록하는 일기장입니다. 살면서 기분 좋은 일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남기세요.

[let it go]
작은 여행지, 소확행 코스처럼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들, 나를 더 단단하고 행복하게 채워주는 영화나 책 속 감성 글귀들을 적어보세요.

[my planner]
내 스타일대로 쓰고 보기 편하게 만드는 나만의 플래너예요. 손글씨로 요일과 날짜를 써보고, 특별한 날에는 최대호 숫자스티커를 붙여보세요.

[your emotional trashcan]
당신은 동의한 적 없는데 당신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더는 받아주지 마세요. 나쁜 감정들을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종류별로 분리수거해서 버리세요.
Author
최대호,최고은
걱정이 많아 자신을 스스로 괴롭혔던 사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던 사람. 더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면서 자존감을 찾았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사는 게 버거울 때가 많았다. 걱정이 많아 나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다. 지쳐서 더 해볼 용기도 나지 않을 때 나에 대해 글로 써보고 또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그랬듯, 자신을 놓치며 떠밀리듯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 마음에 한편에 있는 고민들을 책에 적어보며 괜찮은 날들을 써 내려가면 좋겠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 공감, 위로, 사랑을 담아 글을 쓴다.

2019년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이며 2017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의 세미나S’ 강연, 카카오 프로필콘을 연재하였다. 2016년 국립 중앙도서관 ‘SNS 시인시대’ 전시 자문위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SNS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 [에스콰이어] 매거진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텍스트 작가로 일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읽어보시집 詩즌 2』,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등이 있다.
걱정이 많아 자신을 스스로 괴롭혔던 사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던 사람. 더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면서 자존감을 찾았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사는 게 버거울 때가 많았다. 걱정이 많아 나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다. 지쳐서 더 해볼 용기도 나지 않을 때 나에 대해 글로 써보고 또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그랬듯, 자신을 놓치며 떠밀리듯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 마음에 한편에 있는 고민들을 책에 적어보며 괜찮은 날들을 써 내려가면 좋겠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 공감, 위로, 사랑을 담아 글을 쓴다.

2019년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이며 2017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의 세미나S’ 강연, 카카오 프로필콘을 연재하였다. 2016년 국립 중앙도서관 ‘SNS 시인시대’ 전시 자문위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SNS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 [에스콰이어] 매거진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텍스트 작가로 일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읽어보시집 詩즌 2』,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