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마케팅

저는 가장 세속적인 일을 하는 마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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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12
Pages/Weight/Size 140*200*18mm
ISBN 9791161656021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저는 가장 세속적인 일을 하는 마케터입니다.
이상하리만큼 특이한 스토리를 가진 ‘그놈’이
마케팅, 브랜딩에 대한 모든 것을 까발리다!

공감형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마케팅 책!
그놈의 마케팅, 그놈의 브랜딩
이.것.은 브랜드 마케터의 생존기이자 분투기

퍼스널 브랜드 시대, 당신에게는 브랜드가 있나요? ‘나’의 가치를 더하는 브랜딩 이야기이며 프로이직러, 발칙한 기획자가 된 저자가 쓴 MSG 없이 발칙하게 풀어낸 마케터의 파란만장 생존기이다.

타고나진 않았지만 썩 괜찮은 마케터로 살아가는 그가 발칙하게 풀어낸 오답노트이다. 마케터의 재능, 후천적으로 길러보자! 네이버 홍보실을 거쳐 스타트업 마케터, 미디어 비서관, 선거캠페인 기획자… 프로이직러이자 브랜드 마케터의 마케팅과 브랜딩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분야별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다채로운 것들을 습득한 마케터 저자 신영웅은 ‘최고’들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들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미지를 젊고 발랄하게 바꾸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디지털 비서관이자 뉴미디어 전문가에게 듣는 마케팅과 브랜드 이야기,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딱딱한 마케팅 원론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풀어쓴 맛깔나는 책이며 어디를 바라보고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그 지향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철학과 트렌드의 교차점에 생각을 머물게 만드는 책이다. 마케터로서 어떻게 자신의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만들까 고민했던 과정과, 이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들려주며 ‘나는 이렇게 일한다’ 부분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까지 더했다.
Contents
프롤로그
애정결핍이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
러브마크 lovemarks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힘
오이를 먹이는 방법 따윈, 없다
네이버에 들어간 이유
네이버를 떠난 이유
디테일의 지속성
셀잇 리브랜딩 Rebranding strategy
든든한 빽 하나쯤은…
굳이 골 넣는 센터백이 될 필요는 없다
마케터, 공무원이 되다
모자 쓰고 출근하는 공무원
박원순은 왜 지코를 만났을까
하이파이브가 불러온 마법
억울한 아이.서울.유
도깨비 방망이, 빌려줄 수 있니?
마케터가 필요한 곳
당신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나요?
살면서 가장 잘 쓴 광고문
좋은 마케터
대신 쓰는 에필로그
부록│혹시 몰라 준비했다

- 책 속에 촘촘하게 수록된
마케터의 팁, ‘나는 이렇게 일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Big Fan 되기│브랜드를 의인화해 보기
자신 취향(taste)을 통해 스스로를 브랜딩하기
성공보다는 ‘성취’를 품고 일하기
마케터, 검색력을 높이자
내 브랜드 ‘업계 최초’ 만들기
퍼스널 브랜딩할 때 유의해야 할 점
타깃의 범위에 대하여
친절한 마케터가 되자
보도자료 작성을 위한 핵꿀팁
마케터라면 영업 대신 구애를!
좋은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Author
신영웅,빛정(김희정)
남들 눈치 보고 살기 바쁜 애정결핍 중증의 마케터.
<보수비서의 진보시장 관찰기>로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
라디오PD를 꿈꿨다. 뉴욕의 한 지역 방송국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황금빛 미래를 그린 것도 잠시, 이후 줄기차게 낙방을 경험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청춘물의 주인공마냥 아르바이트와 인턴을 병행하며 꿈을 키웠지만 살면서 가끔은 용기 있는 포기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깨달음과 함께 커리어를 재빨리 뉴미디어로 전향해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광고를 전공한 뒤 네이버 홍보실에 입사했다. 그 이후 스타트업 셀잇을 거쳐 서울시장의 뉴미디어 활동을 보좌하는 미디어 비서관이 되기도 했다.
최근 매거진과 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는 얼리어답터의 리브랜딩을 맡아서 열심히 몸빵 중이다.
남들 눈치 보고 살기 바쁜 애정결핍 중증의 마케터.
<보수비서의 진보시장 관찰기>로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 수상.
라디오PD를 꿈꿨다. 뉴욕의 한 지역 방송국에서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황금빛 미래를 그린 것도 잠시, 이후 줄기차게 낙방을 경험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청춘물의 주인공마냥 아르바이트와 인턴을 병행하며 꿈을 키웠지만 살면서 가끔은 용기 있는 포기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깨달음과 함께 커리어를 재빨리 뉴미디어로 전향해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광고를 전공한 뒤 네이버 홍보실에 입사했다. 그 이후 스타트업 셀잇을 거쳐 서울시장의 뉴미디어 활동을 보좌하는 미디어 비서관이 되기도 했다.
최근 매거진과 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는 얼리어답터의 리브랜딩을 맡아서 열심히 몸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