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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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5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9116143776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온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신뢰를 상실하고 있다. 교회의 존재 이유가 필요를 공급하고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며, 사람을 세우는데 있다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성도와 이웃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며 체계적인 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 성민교회는 목회의 본질적 사역으로 돌아가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교회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멘토로 세우는 '멘토링 교회'가 되었다.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가는 성민교회의 이야기가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 도전을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이선구 목사_ 사)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이사장
김성진 목사_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
남세도 목사_ 사) 전국지역아동센터 이사장
오순종 목사_ 누리보듬선교회 대표

프롤로그 인생의 멘토를 세우는 교회 이야기

1장 건강한 부흥, 도약의 기회

Chapter 01 '오직 예수'를 슬로건으로 성민교회 첫걸음이 시작되다
Chapter 02 두 번째 성전에서 들려오는 메뚜기들의 합창
Chapter 03 새로운 변화의 기둥을 세우다
Chapter 04 멘토링 목회 체계도를 세우다
Chapter 05 지역과 함께 가는 교회

2장 작지만 건강한 교회 이야기

Chapter 01 소통하는 리더십
Chapter 02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사역 이야기
Chapter 03 초대교회의 모습이 되어
Chapter 04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Chapter 05 전설적인 성민 브랜드

3장 선순환의 고수가 되기 위하여

Chapter 01 코로나19 틈새 이야기
Chapter 02 감정 서랍
Chapter 03 타인의 시선
Chapter 04 생동감 발전기

4장 인생의 멘토가 되는 첫 이야기

Chapter 01 새로운 땅에 발을 내딛다
Chapter 02 당신의 일생 중에

5장 교회의 사회적 책임 CSR, 3GO의 가치 & 같이

Chapter 01 쓰리고 냉장고
Chapter 02 사)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군산지부 개설
Chapter 03 미성동 옹달샘
Chapter 04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사들
Chapter 05 누군가의 밑가지가 되는 기쁨 채집

6장 성민 153 아침편지
Author
김호연
스치는 바람 사이로 나무 밑동의 나이테를 보았다. 바람과 함께 육십칠 년의 해가 뜨고 해가 저물었다. 오늘이란 날도 한 페이지 동화가 되어 빛바랜 수채화처럼 아슴하겠지. 길은, 내가 걸을 때 길이지 걸어보지 않으면 더 이상 길이 아니듯, 오늘을 걷는 이 여정은 내일의 영광이 되어 브니엘의 해처럼 떠오르리라. 보잘것없고 내놓을 만한 이력이 없음에도 선물과 같은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순종하고 은혜의 일상을 걷는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아이들과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한 벗이 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설립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워갔다. 2014년 계간 《스토리문학》에 등단하고, 같은 해 〈국민일보〉 신춘문예 ‘밀알상’을 수상하고,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문학공원〉 동인이 되었다. 2021년 《작은교회 큰 이야기》를 집필하고 올해는 《멘토링 교회 이야기》와 《은혜의 일상을 걷다》를 내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현재 지역과 함께 가는 성민교회 담임목사로서 이제는 교회가 사회적 책임(CSR)을 감당해야 할 때임을 통감하며 쿰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사)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군산지부장으로 쓰리고(3GO)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홀로가족, 홀로노인, 은퇴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지역의 우체부, 택배기사, 환경미화원님들을 위한 음료를 제공하며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마음을 포개고 있다.
스치는 바람 사이로 나무 밑동의 나이테를 보았다. 바람과 함께 육십칠 년의 해가 뜨고 해가 저물었다. 오늘이란 날도 한 페이지 동화가 되어 빛바랜 수채화처럼 아슴하겠지. 길은, 내가 걸을 때 길이지 걸어보지 않으면 더 이상 길이 아니듯, 오늘을 걷는 이 여정은 내일의 영광이 되어 브니엘의 해처럼 떠오르리라. 보잘것없고 내놓을 만한 이력이 없음에도 선물과 같은 인생의 시간을 허락하신 그 부르심에 순종하고 은혜의 일상을 걷는다.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아이들과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한 벗이 되기 위해 가정사랑학교를 설립하여 건강한 가정을 세워갔다. 2014년 계간 《스토리문학》에 등단하고, 같은 해 〈국민일보〉 신춘문예 ‘밀알상’을 수상하고,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문학공원〉 동인이 되었다. 2021년 《작은교회 큰 이야기》를 집필하고 올해는 《멘토링 교회 이야기》와 《은혜의 일상을 걷다》를 내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현재 지역과 함께 가는 성민교회 담임목사로서 이제는 교회가 사회적 책임(CSR)을 감당해야 할 때임을 통감하며 쿰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사)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군산지부장으로 쓰리고(3GO)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홀로가족, 홀로노인, 은퇴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지역의 우체부, 택배기사, 환경미화원님들을 위한 음료를 제공하며 갈증을 해소하는 데 마음을 포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