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 상식을 거부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다윈, 진화, 지구의 나이, 성경, 하나님의 존재, 미세조정된 우주 등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들에 관해 분명한 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신앙과 과학 중 어느 한 편만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종교를 어떻게 동시에 포용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오늘날 첨단화된 과학이 내놓는 결과물이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긍정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유전학 분야의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결과에 기초하는 이 책의 설득력 있는 논증을 통해 과학과 신앙의 조화를 모색해보자.
Contents
머리말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진화를 꼭 믿어야 할까?
2장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장 과학과 종교는 어떤 관계에 있을까?
4장 과학의 진리와 성경의 진리는 조화될 수 있을까?
5장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
6장 왜 다윈의 이론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가?
7장 우주의 미세조정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가리킬 수 있을까?
8장 진화와 인간
9장 장엄한 창조의 이야기
참고 문헌 소개
Author
칼 W. 가이버슨,프랜시스 S. 콜린스,김정우
국제적으로 알려진 물리학자로서 이스턴나자린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다. 고든 대학교에서 열리는 “과학과 신앙 포럼”의 책임자이며 바이오로고스 재단의 부회장이기도 하다. 100편이 넘는 논문, 논평, 에세이를 발표했고 5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에는 『다윈 구하기』(Saving Darwin)가 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물리학자로서 이스턴나자린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다. 고든 대학교에서 열리는 “과학과 신앙 포럼”의 책임자이며 바이오로고스 재단의 부회장이기도 하다. 100편이 넘는 논문, 논평, 에세이를 발표했고 5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중에는 『다윈 구하기』(Saving Darwin)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