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일, 옷장부터 시작해볼까? 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 입을 옷이 없는 건 옷 개수가 적은 탓도, 스타일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 33단계로 정리했다. 나를 둘러싼 복잡함들을 심플하게 덜어내고 싶다면, 나의 스타일을 찾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으로 옷장 정리에 도전해보자.
Contents
Prologue.
Part 1. 마음의 준비
#1 옷장을 열 때마다 행복할 수 있다면
#2 옷장 속 여유가 삶의 여유를 만든다
#3 비움과 채움으로 순환하는 옷장
#4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세요
Part 2. 토요일 오전 : 비우기
To do : 1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To do : 2 지나간 계절의 옷과 다가올 계절의 옷을 분리하세요
To do : 3 딱 봐도 버릴 것부터 버립니다
To do : 4 사이즈가 안 맞는 것들을 버립니다
To do : 5 입었을 때 불편한 것들을 비웁니다
To do : 6 최근 2년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을 비웁니다
To do : 7 비싸서 못 버렸던 것들을 비웁니다
To do : 8 입었을 때 왠지 자신감이 떨어지는 옷은 비웁니다
To do : 9 속옷, 양말, 액세서리도 체크합니다
Tea time.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Part 3. 토요일 오후 : 남기기
To do : 10 나를 닮은 옷장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To do : 11 바닥을 4칸으로 나눕니다
To do : 12 ‘좋아하고 자주 입는 옷’을 고르세요
To do : 13 ‘좋아하고 자주 입는 옷’의 공통점을 발견해보세요
To do : 14 ‘좋아하지만 자주 안 입는 옷’을 고르세요
To do : 15 ‘좋아하진 않지만 자주 입는 옷’을 고르세요
To do : 16 지금 바닥에 남아 있는 옷은 ‘애매한 옷’입니다
To do : 17 옷장에 걸려 있는 옷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Part 4. 일요일 오전 : 매치하기
To do : 18 내 삶에 딱 맞는 옷장을 만드는 날입니다
To do : 19 옷장 속 아이템으로 ‘아웃핏’을 만들어봅니다
To do : 20 옷장에 있는 옷을 하나씩 꺼내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To do : 21 ‘조연템’을 골라 테이블 왼쪽에 모아둡니다
To do : 22 ‘주연템’을 골라 테이블 오른쪽에 모아둡니다
To do : 23 ‘상의 조연템×하의 조연템’으로 매치하며 아웃핏을 만들어보세요
To do : 24 ‘조연템×주연템’으로 매치하며 아웃핏을 만들어보세요
To do : 25 ‘주연템×주연템’으로 매치하며 아웃핏을 만들어보세요
To do : 26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나만의 코디북으로 활용하세요
Tea time. 나의 ‘스타일 취향’을 발견해봅니다
Part 5. 일요일 오후 : 채우기
To do : 27 이제 옷장을 채울 준비를 합니다
To do : 28 쇼핑리스트 양식을 만듭니다
To do : 29 계절에 꼭 필요한 ‘기본템’을 쇼핑리스트에 씁니다
To do : 30 ‘내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옷’을 쇼핑리스트에 씁니다
To do : 31 추가하면 좋을 ‘주연템’ 또는 ‘조연템’을 쇼핑리스트에 씁니다
To do : 32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To do : 33 이번 계절의 쇼핑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Column.
#1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나요
#2 무조건 많이 비울수록 좋을까요
#3 ‘나’부터 알아야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4 이 옷, 정말 버려야 하나요
#5 옷 수납에도 노하우가 있나요
#6 아웃핏을 쉽게 만드는 2가지 규칙
#7 다양한 아웃핏을 위한 스타일링 팁
#8 라이프스타일을 캐주얼과 포멀로 구분하기
#9 실전 쇼핑 노하우
Epilogue.
Author
이문연,김래현
글 쓰는 스타일 코치. 취업 준비생 시절 '팀건의 가이드 투 스타일'을 보면서 일반인 스타일리스트를 꿈꿨다. 직장에서 3년만 일하고 내 일을 가져야겠다 다짐한 후 퇴사해서 맨땅에 헤딩하듯 무료 컨설팅에서 시작해 유료 컨설팅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옷, 제대로 사서 잘 입고 있나요? 덜 사지만, 더 충분하게 <행복한 옷입기 연구소>를 통해 관련 코칭/교육/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창조적 자영업자로 평생 사는 것을 목표로 분투 중이다. 스타일 코치로 살고 있지만 편하고 실용적인 멋을 좋아해서 화려하고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며 꾸밈 귀차니스트라 350일 정도를 민낯으로 다닌다. 옷장/쇼핑/코디 등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여성들의 스타일 문제점을 돕는 것으로 그녀들의 옷생활이 즐거움과 자신감으로 채워지는 것을 좋아한다.
2013 <스타일, 인문학을 입다> 출간
2018 <주말엔 옷장 정리> 출간
2018 <매일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 출간
글 쓰는 스타일 코치. 취업 준비생 시절 '팀건의 가이드 투 스타일'을 보면서 일반인 스타일리스트를 꿈꿨다. 직장에서 3년만 일하고 내 일을 가져야겠다 다짐한 후 퇴사해서 맨땅에 헤딩하듯 무료 컨설팅에서 시작해 유료 컨설팅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옷, 제대로 사서 잘 입고 있나요? 덜 사지만, 더 충분하게 <행복한 옷입기 연구소>를 통해 관련 코칭/교육/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창조적 자영업자로 평생 사는 것을 목표로 분투 중이다. 스타일 코치로 살고 있지만 편하고 실용적인 멋을 좋아해서 화려하고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며 꾸밈 귀차니스트라 350일 정도를 민낯으로 다닌다. 옷장/쇼핑/코디 등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여성들의 스타일 문제점을 돕는 것으로 그녀들의 옷생활이 즐거움과 자신감으로 채워지는 것을 좋아한다.
2013 <스타일, 인문학을 입다> 출간
2018 <주말엔 옷장 정리> 출간
2018 <매일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