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그 길위에 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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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01
Pages/Weight/Size 175*235*20mm
ISBN 979116068251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독립운동의 현장은 당시의 모습을 지키고 있지 못하다. 수많은 도시의 변화 속에 옛 모습이 남아있는 곳은 거의 없다. 독립운동의 현장을 알려주는 표석과 기념비 등의 상징물만이 그 현장의 외침을 알려주고 있다. 다만 몇 군데 기념관이 만들어진 곳에서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독립운동 현장의 그 길, ‘대한독립만세’의 피 맺힌 함성이 울렸던 3·1운동의 길, 나는 오늘 그 길 위에서 만세운동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로운 삶의 모습들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한다. 그리고 식민지라는 그늘 속에서 ‘대한독립’이라는 한줄기 빛을 쫓으며 산화한 순국선열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오늘의 행복에 감사한다.
Contents
책 머리에
민족해방운동의 절정 3·1운동
일본 동경 적국의 심장 동경에 선 청년들
서 울 ‘대한독립만세’의 물결, ‘자유’와 ‘평등’을 외치다!
경기 수원 국부를 향한 그리움, 우리도 조선백성 이외다.
경기 화성 용서도 할 수 없고, 잊을 수도 없다.
경기 안성 미륵과 함께한 민중의 힘, 다시 찾은 해방구
경기 김포·인천 강화 제국침략을 온 몸으로 버텨 온 터전
충남 천안 영원한 누나, 3·1운동의 아이콘
전북 군산 피묻은 3·1운동
경북 대구 빼앗긴 들에 피어난 ‘독립’
경남 진주·통영·거제 길게 울려 퍼진 기생들의 한(恨)
제주 제주 저항의 섬, 세계 평화의 섬을 꿈꾼다.
중국 만주 우리가 일군 땅과 우물, 용정에서 터져 나온 함성
러시아 연해주 3·1운동 1주년, 얼지 않는 항구의 기억
Author
이동근
‘3·1운동’의 가장 중요한 항쟁지 경기 화성 장안리에서 ‘대한독립’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 현재 수원시 학예연구사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T/F’ 팀장을 맡고 있다. 한신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수원지역 3·1운동에서 천도교의 역할」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학교 인문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지난 20여년을 3·1운동과 수원지역의 근대사 연구에 집중하였다. 더불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과 콘텐츠 활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역사문화연구소와 국가보훈처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현재 국가보훈처 국내 사료수집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극동대학교·오산대학교·경희대학교 등에서 한국근대사와 문화사를 주로 강의 하였다. 수원교육지원청의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지역화 교과서를 제작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원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3·1운동 등 독립운동을 연구하는 소장 연구자로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수원청년동맹의 활동과 인물」, 「김포지역 3·1운동의 전개와 특징」, 「1910년대 ‘기생’의 존재양상과 3·1운동」, 「‘제암리 학살사건’을 통해 본 일제의 폭력성과 식민지 인권」, 「경기지역 3.1운동과 유적지 조사연구 현황」이 있고, 저서로는 『‘독립만세’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 화성 3·1운동 유적지』(화성문화원, 2010), 『일제강점기 수원지역사, 역사는 삶이다』(블루씨, 2014), 『신작로 근대를 품다』(블루씨, 2016) 등이 있다.
‘3·1운동’의 가장 중요한 항쟁지 경기 화성 장안리에서 ‘대한독립’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 현재 수원시 학예연구사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T/F’ 팀장을 맡고 있다. 한신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수원지역 3·1운동에서 천도교의 역할」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학교 인문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지난 20여년을 3·1운동과 수원지역의 근대사 연구에 집중하였다. 더불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과 콘텐츠 활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역사문화연구소와 국가보훈처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현재 국가보훈처 국내 사료수집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극동대학교·오산대학교·경희대학교 등에서 한국근대사와 문화사를 주로 강의 하였다. 수원교육지원청의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지역화 교과서를 제작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원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3·1운동 등 독립운동을 연구하는 소장 연구자로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수원청년동맹의 활동과 인물」, 「김포지역 3·1운동의 전개와 특징」, 「1910년대 ‘기생’의 존재양상과 3·1운동」, 「‘제암리 학살사건’을 통해 본 일제의 폭력성과 식민지 인권」, 「경기지역 3.1운동과 유적지 조사연구 현황」이 있고, 저서로는 『‘독립만세’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 화성 3·1운동 유적지』(화성문화원, 2010), 『일제강점기 수원지역사, 역사는 삶이다』(블루씨, 2014), 『신작로 근대를 품다』(블루씨,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