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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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3
Pages/Weight/Size 128*208*20mm
ISBN 979116054490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삶의 아름다움을 찾는 그대에게,
‘주변을 한번 바라보라’ 권하는 시인의 한마디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우리 주위의 모든 존재에 대한 세심한 통찰을 바탕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김천석 시인의 5번째 시집. 이번 작품에서 저자는 잊고 살아왔던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곁을 지키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 자연의 풍경이 보여주는 아름다움 등을 총 60편의 시에 진솔하게 담아 삶의 의미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있으며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Contents
시인의 말/휠체어의 여인/임을 위한 행진 그 상처 난 노래/그대여/행복한 사람/네게 묻는다…대답하라!/외침/누군가 그 무엇이 되어 준다면…/회귀본능/반짝이는 사람들/흩어짐 그리고 가둠/작은어머니의 환영/이동목욕, 일광욕, 보호본능의 메카시/우리 서로…/상사화 연정/저녁노을/가을 회기/가을…뜨거운 햇살이어도 좋다/미움이 찾지 않는 가을/공간 내음/가을 햇살은…/칼의 제물/나무에 매달린 마음 하나 눈 하나…/허공의 길에서 그대에게…/아히야 놀자~ 노~올~자/낙엽 느낌표-낙엽이 하는 말/누군가 그런다지, 누군가 그랬다지/연어 일기/사랑하는 아내에게…/산등선이 춤이 되던 날/흠모(欽慕)/방황(彷徨)/이별/길/흠모하는 사람에겐…/게으른 새벽엔/서울로 간 사연/바람의 경계선(境界線)/갈망의 길/수줍은 되뇌임/게으른 효자에게…/말이 없는 응답/바람이 잠잘 때/들판의 기억/연의 줄/짝사랑 연가(戀歌)/동거(同居)/비빔밥/봄이 오는 소리/봄의 길목/큐피드의 화살/추억의 연줄/부활의 새벽/화려를 뽐내는 것들에게…/관계의 바람/식은 사랑에서 꺼낸 것/단비/우산 속 연인/시골집에 폭우 쏟아지던 날/바람의 바램/휴대폰 어플
Author
김천석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을 수상하였다. 문학세계·시세계 정회원, 전북기독문인회 부회장, 익산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대표, 사랑인노인복지센터 대표, 학교작은도서관 대표, 청소년 유해환경예방지도 전문강사, 한국 최초 태양광발전 교회 준공,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협의회 부회장, 전) 익산시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사랑인교회 담임 등의 경력과 이력이 있다, 저서로 『詩 내 심장의 부정맥』, 『난 바다가 되고 싶다』, 『시편의 시인처럼』, 『휠체어의 여인』이 있다.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을 수상하였다. 문학세계·시세계 정회원, 전북기독문인회 부회장, 익산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대표, 사랑인노인복지센터 대표, 학교작은도서관 대표, 청소년 유해환경예방지도 전문강사, 한국 최초 태양광발전 교회 준공,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협의회 부회장, 전) 익산시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사랑인교회 담임 등의 경력과 이력이 있다, 저서로 『詩 내 심장의 부정맥』, 『난 바다가 되고 싶다』, 『시편의 시인처럼』, 『휠체어의 여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