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을 만드는 농업인

저자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나왔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업기계를 전공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에 일본 문부성 연구장학생으로 일본에서의 연구경험을 쌓은 바 있다. 박사학위 취득 후 종합형 농업기계 생산 기업에서 중앙기술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연구소장과 사업본부장을 거쳐 퇴직했다. 재직 중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 활동기의 거의 대부분을 한 회사에서 근무했다. 그 후 중소기업의 고문, 쇼핑몰의 회장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Agriconica Survey의 대표로 있으며 대학, 정부기관 등에 대한 강연, ODA 사업 참여, 한국4H본부 연구위원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 내용의 상당 부분은 이러한 사회 활동의 경험과 자료를 정리한 부분이 많다. 최근에 수행한 연구내용에는 「북미 지역 농업기계 시장의 동향 변화」(2013) 「북미 지역 컴팩트 유틸리티 트랙터 시장의 수요 특성에 관한 연구」(2013) 「IT융합 농기계 종합기술지원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2014) 「창의적 4H 프로젝트 학습법」(2015) 「캄보디아 국제농업협력사업 타당성 조사」(2016) 「인도네시아 벼농사기계화단지 조성사업 사후평가」(2017) 「농업은 미래성장 산업인가 개정판」(2017) 「미얀마 쌀 산업 역량강화사업 타당성조사」(2018) 「미얀마 버섯재배 지원사업 타당성 조사」(2018) 「농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대방안」(2019) 「베트남의 농업과 농기계산업 현지조사 및 분석」(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