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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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03
Pages/Weight/Size 128*200*20mm
ISBN 979116054261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이 시집은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구성되어져 있다. 처음 몇페이지는 전반적인 내용이 뒤섞여 있지만 이후로는 내용별로 묶이어 일정한 체계를 이룬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이 먼저 등장하고 연이어서 사랑과 연애, 수행과 절대자 등이 순차적으로 나온다. 이 시집의 모든 시들이 당연히 그러하지만 특히, 사랑과 연애는 저자의 처절한 경험에서 나온 날것 그대로의 문장들이다. 사랑의 아픔에 있어 그 진수를 맛볼수있을 것이다.
Contents
1 코스모스
2 마지막 꽃들
3 어찌 살리오
4 어머니전상서
6 봄에게 바치는 연서
7 진달래
8 명예
9 외로움
10 태양
11 핑키
12 구도자
13 흐린날의 하늘
14 자발적인 고행
15 바로 이 순간
16 수행을 끝마친 존재
17 신독
18 愼獨酒
19 시인이 되어야하리
20 동네 목욕탕
21 봄도 꽃도
22 봄을 기다리는 일
23 봄이 오는 소리
24 봄에 하는 고백
25 4月
27 봄의 여인
28 목련
29 산들바람
30 짐승만도 못한 여름
31 무더위
32 여름날의 태양
33 정신병원
34 가을바람
35 가을을 느끼다
36 초가을
37 가볍고 서늘한 바람
38 가을햇살
39 추석
40 겨울
41 겨울날의 추위
42 겨울의 찬바람
43 동지
44 겨울날의 햇살
45 수선화
46 사약
47 실연
48 흐린날 스치는 비
49 정신병
50 고백
52 연인
53 여자의 입술
54 같은 짐승끼리
55 사랑에 빠지는 일
56 수없이 괴로워했는데 또 괴로워하다
57 담배연기
58 절대자의 정신
59 마법사
60 오전의 햇살
61 마음의 밭
62 수행의 기쁨
63 이처럼 좋은 날씨
64 경지에 머물기
65 혼자서 설날을 지새우는 이들
67 새롭게 절망하다
68 포기
69 유배생활
70 울부짖는 바람
71 늦은 오후의 햇살
72 시를 쓰는 동안

73 後記
Author
양철민
1966년 부산의 송도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진짜 태어난 건 89년 6월 13일 광안리의 바다에서이다.) 고려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내무부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하고, 이후 보험영업사원, 법무법인의 사무국장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글쓰기를 멈춘 적은 없다. 일산이라는 유배지에서 무려 15년이나 유배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IMA(International Maboos Association)를 설립. IMA의 주된 일은 “유명무실한 UN을 해체시키고 세계의회를 창랍한다”. 지금까지 쓴 책들은 명나라 말기 농민전쟁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이자성』, 우연히 절대자를 보게 된 경험을 담은 자전적 소설 『바다에서 태어나기』, 첫 번째 시집 『코스모스』 등이 있다.
1966년 부산의 송도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진짜 태어난 건 89년 6월 13일 광안리의 바다에서이다.) 고려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내무부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하고, 이후 보험영업사원, 법무법인의 사무국장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글쓰기를 멈춘 적은 없다. 일산이라는 유배지에서 무려 15년이나 유배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IMA(International Maboos Association)를 설립. IMA의 주된 일은 “유명무실한 UN을 해체시키고 세계의회를 창랍한다”. 지금까지 쓴 책들은 명나라 말기 농민전쟁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이자성』, 우연히 절대자를 보게 된 경험을 담은 자전적 소설 『바다에서 태어나기』, 첫 번째 시집 『코스모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