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 여행 가방, 스타벅스 커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던킨도너츠, 토리 버치 핸드백, 갭 후드, 폴로 카라티셔츠, 게스 청바지, 팀버랜드 부츠, 페이스북, 구글, 쉘 주유소, 줌바 피트니스, 테드 세미나, 토이저러스 장난감, 샌디스크 메모리카드,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놀랍게도 모두 미국 유대인 이민자들이 만든 제품(goods)과 서비스(service)라는 것이다.
창업을 통한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희망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환경일수록 창업은 비즈니스의 핵심이 된다. 최근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가 넘쳐나지만 진정한 창업 멘토는 부족한 실정이다. 판매 전략, 마케팅, 페르소나 접근, SNS 홍보, 유튜브 전략 등등 수많은 매출 극대화 전략은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생명력과 적응력을 갖춘 창업 기반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수단과 방법적인 설명보다 성공 창업의 근본을 알 수 없을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창업 성공의 요인은 무엇일까?
창업 국가 미국에서 성공한 유대인 창업자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유대인 창업자의 문제 발견, 아이디어 창출, 브랜딩 과정을 통해서 창업의 성공 조건과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기반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가 미국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만난 43개 유대인 브랜드를 통해서 유대인 창업자의 사업 성공과 브랜드의 영향력을 발견하자! 유대인의 감춰진 창업 성공 노하우와 원초적인 힘을 찾아보자!
Contents
머리말
1장 미국에서 만난 유대인 브랜드
(1) 미국 이민생활과 브랜드 편향성
(2) 유대인 브랜드에 호기심 발동
(3) 왜 유대인 브랜드는 잘 보일까?
(4) 멘토 브랜드로서 유대인 브랜드
(5) 창의성과 유대인의 브랜딩 전략
(6) 생활 밀착형 유대인 브랜드
(7) 미국 유대인 브랜드와 세계 프랜차이즈
(8) 유대인 브랜드 선택 기준과 관심사항
2장 유대인의 푸드 브랜드
(1) 윌리엄 로젠버그의 던킨도너츠
(2) 버트 배스킨과 어브 라빈스의 배스킨라빈스
(3) 루벤 매터스의 하겐다즈
(4) 다니엘 루베츠키의 카인드
(5) 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의 벤앤제리
(6) 사무엘 본의 저스트 본
3장 유대인의 드링크 브랜드
(1) 제브 시글, 하워드 슐츠의 스타벅스
(2) 레오나드, 휘만, 아놀드의 스내플
(3) 러쉘 와이너의 락스타
(4) 켄 그로스만의 시에라 네바다
5장 유대인의 IT 브랜드
(1)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2)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구글
(3) 마이클 사울 델의 델
(4) 스티븐 카우퍼의 트립어드바이저
(5) 엘리 하라리의 샌디스크
(6) 제레미 스타플맨의 옐프
(7) 앤드류 매이슨과 에릭 레프코스키의 그루폰
(8) 조나단 클레인의 게티 이미지
(9) 얀 쿰의 왓츠앱
6장 유대인의 생활 브랜드
(1) 마커스 사무엘의 쉘
(2) 버나드 마커스와 아서 블랭크의 홈 데포
(3)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필버그 필름
(4) 크래이그 뉴마크의 크래이그리스트
(5) 헬렌 발렌타인의 세븐틴
(6) 알베르토 펄만의 줌바
(7) 리차드 사울 워만의 테드
(8) 아담 뉴만의 위워크
7장 유대인의 유통 브랜드
(1) 레오 칸과 토마스 스템버그의 스테이플스
(2) 레오나드와 워렌의 베드 배스 앤 비욘드
(3) 찰스 라저러스의 토이저러스
(4) 엔티 라비노비츠의 스탑 앤 샵
(5) 제프리 브로트만의 코스트코
(6) 데이브 골드의 99센트 온리 스토어
(7) 소니 긴디의 센츄리 21
맺음말
참고문헌
Author
남윤수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서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며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에서 멀티샵(편집샵)을 운영하였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서대문구 신촌 이대 멀티골목에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의류, 가방, 모자 등을 취급했다. 스트리트 컬처의 자유, 도전, 자립정신을 마음에 품고 미국에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런칭을 꿈꾸고 있다. 맨해튼과 엘에이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면서 해외 브랜드의 성공과 창업자의 개인배경이 궁금해졌다. 호기심으로 미국 스트리트 컬처 역사를 거슬러 탐구하게 되었고 일본과 유럽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의 연결고리도 발견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기초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부흥과 콜라보를 꿈꾸며, 예비 창업자의 마음가짐으로 책을 썼다.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서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며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에서 멀티샵(편집샵)을 운영하였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서대문구 신촌 이대 멀티골목에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의류, 가방, 모자 등을 취급했다. 스트리트 컬처의 자유, 도전, 자립정신을 마음에 품고 미국에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런칭을 꿈꾸고 있다. 맨해튼과 엘에이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면서 해외 브랜드의 성공과 창업자의 개인배경이 궁금해졌다. 호기심으로 미국 스트리트 컬처 역사를 거슬러 탐구하게 되었고 일본과 유럽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의 연결고리도 발견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기초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부흥과 콜라보를 꿈꾸며, 예비 창업자의 마음가짐으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