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 나이가 몇이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요.
왼팔은 열 살, 오른쪽 가슴은 두 살, 이는 다섯 살이라고요”
인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쉽고 간략하게 담아낸 청소년 과학 논술서!
트랜스휴머니즘이란 과학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운동이다. 장애, 고통, 질병, 노화, 죽음과 같은 인간 조건의 한계를 개선해 업데이트된 인간상을 그리는 연구가 어느 수준까지 진행되었는지, 또 철학적인 관점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해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줄 교양서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11
영원한 삶 17
천재인가? 괴짜인가? 33
환상인가? 혁명인가? 악몽인가? 63
마치면서 105
용어 설명 114
유용한 자료 122
감사의 말 124
Author
플로랑스 피노,엘로디 페로탱,권지현
프랑스의 경제 신문 [라 트리뷴] 기자이자 어린이를 위해 논픽션 주제를 쉽게 풀어 쓰는 작가다. 유전학, 인공지능에 대해 조사를 하고 기사를 쓴다. 2016년에 프랑스 교육부에서 수여하는 과학 애호상을 받았다. 어떤 현상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 『세상을 읽는 커다란 눈 알고리즘』, 『트랜스 휴머니즘』,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 『나를 움직이는 리모컨, 뇌』, 『비건』 등이 있다.
프랑스의 경제 신문 [라 트리뷴] 기자이자 어린이를 위해 논픽션 주제를 쉽게 풀어 쓰는 작가다. 유전학, 인공지능에 대해 조사를 하고 기사를 쓴다. 2016년에 프랑스 교육부에서 수여하는 과학 애호상을 받았다. 어떤 현상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 『세상을 읽는 커다란 눈 알고리즘』, 『트랜스 휴머니즘』, 『동물이 행복할 자격, 동물 권리』, 『나를 움직이는 리모컨, 뇌』, 『비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