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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19.44
SKU
979116050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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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17
Pages/Weight/Size 150*215*20mm
ISBN 9791160504576
Description
미국 대선과 브렉시트를 예견한 유일한 데이터,
구글 트렌드로 잡아낸 인간의 진짜 속마음

“트럼프 지지층은 누구인가?”에 답한 경제학자,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의 슈퍼 베스트셀러

충격적이었던 지난 미국 대선 결과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흑인과 여러 소수집단을 모욕하고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지지층의 부상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수많은 전문가와 여론조사기관은 물론, 예측의 신이라 불리던 네이트 실버조차 결과에 당황했다. 그 많던 트럼프 지지자들은 왜 선거 직전까지 드러나지 않았을까? 애초에 설문조사에 ‘실제로’ 누구에게 투표할지 솔직하게 답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닐까?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데이터 과학자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Seth Stephens-Davidowitz)는 트럼프 지지층이 평소 심각한 흑인 비하 단어인 ‘깜둥이(nigger)’를 검색하던 인종주의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트럼프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서 ‘깜둥이’ 검색이 가장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이라고 해서 설문조사원이나 친구에게 자신이 흑인을 혐오하며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터넷에 흑인을 놀릴 만한 농담거리를 찾아볼 뿐이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는 검색 데이터를 이용해 사람들의 숨겨진 진짜 욕망과 생각을 까발리는 책이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고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인종주의뿐 아니라 정신질환, 성생활, 아동학대, 낙태, 광고, 종교,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충격적인 인간 본성이 거침없이 담긴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인간과 사회에 관한 지식 대부분이 거짓말로 왜곡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Contents
서문 - 스티븐 핑커
서론: 빅데이터 혁명의 개요

1부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
1. 직감은 불완전하다

2부 빅데이터의 힘
2. 프로이트가 옳았을까?
3. 데이터를 보는 새로운 눈
신체 데이터
단어 데이터
사진 데이터
4. 디지털 자백약
섹스에 관한 진실
증오와 편견에 관한 진실
인터넷에 관한 진실
아동학대와 낙태에 관한 진실
페이스북 친구에 관한 진실
고객에 관한 진실
진실을 어떻게 다뤄야 할 것인가?
5. 클로즈업
우리 지역, 시, 마을에서는 정말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도플갱어 찾기
데이터에는 이야기가 있다
6. 온 세상이 실험실
A/B 테스트의 기초
잔인하지만 큰 깨달음을 주는 자연 실험

3부 빅데이터: 취급 주의
7. 빅데이터로도 할 수 없는 일
차원의 저주
측정 가능한 것에 대한 지나친 집중
8. 빅데이터로 하지 말아야 할 것
권력화된 기업에서 생기는 위험
권한을 부여받은 정부에서 비롯하는 위험

결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책을 끝까지 읽을까?
Author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이영래
인터넷, 특히 구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정신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준 전 구글 데이터과학자 출신 경제학자이자 저술가. 구글 검색을 사용해 인종차별, 자기유발 낙태, 우울증, 아동학대, 증오의 폭도, 유머, 성적 선호, 불안, 아들 선호, 성적 불안 등 주요 이슈에 관해 데이터를 측정해왔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글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객원 강사로 활동했다. 지금은 《뉴욕타임스》에 기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2017년에 출간된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PBS ‘뉴스아워’ 올해의 책,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게 화제를 낳았다.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메츠, 닉스, 제츠, 레너드 코언의 열렬한 팬이다.
인터넷, 특히 구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정신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준 전 구글 데이터과학자 출신 경제학자이자 저술가. 구글 검색을 사용해 인종차별, 자기유발 낙태, 우울증, 아동학대, 증오의 폭도, 유머, 성적 선호, 불안, 아들 선호, 성적 불안 등 주요 이슈에 관해 데이터를 측정해왔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글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커리어를 쌓으면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의 객원 강사로 활동했다. 지금은 《뉴욕타임스》에 기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2017년에 출간된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PBS ‘뉴스아워’ 올해의 책,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게 화제를 낳았다.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메츠, 닉스, 제츠, 레너드 코언의 열렬한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