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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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32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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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01
Pages/Weight/Size 225*305*5mm
ISBN 9791160321470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부모님을 위한 뇌 건강 운동!

치매 환자의 이상행동과 인지 기능 저하 관리에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가 큰 도움!

자존감 향상, 주의 집중력 향상, 사회적 고립감 및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

감정 기복 조절 효과로 보호자는 물론 환자 삶의 질 유지에 도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들은 어떠한 단계의 치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인지 기능이 직접적으로 향상되지는 않더라도 가능한 한 기능들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인지 기능이 매우 심하게 손상된 환자에게도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존엄성을 지켜주어야 한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인지 기능이 심하게 손상된 환자도 본인의 감정 기억은 어느 정도 남아있어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이상행동이 심하게 나타나는 환자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만 들게 하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치매가 진행된 환자에게 효과적인 감정 관리는 환자를 돌보아야 하는 보호자들은 물론 환자 자신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다.



치매 환자의 이상행동과 저하된 인지 기능을 관리하는 데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의 인지 능력에 따라 아주 단순하고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여 점차 난이도를 높여갈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완성하는 데 목표를 두지 않고, 조각을 찾아 붙이려는 시도만으로도 긍정적인 두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10가지 화투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색칠하는 두뇌 체조 책이다.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화투 문양을 이용한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는 거부감 없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이다.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화투 그림 10개가 쉬운 것부터 난이도별로 나열되었고, 해당하는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면 된다. 또한 스티커 뒷면은 컬러링으로 구성하여 색칠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화투 문양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전체 그림을 구성하는 스티커의 모양과 색깔을 난이도와 순서에 맞춰 붙이고 색칠하면서 치매 치료 효과의 기쁨을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




Contents
*이 책의 효과
*이 책의 사용법, 그림에 스티커 붙이는 방법
1. 매조 열끗(스티커, 색칠하기)
2. 삼광(스티커, 색칠하기)
3. 흑싸리 열끗(스티커, 색칠하기)
4. 붓꽃 열끗(스티커, 색칠하기)
5. 모란 띠(스티커, 색칠하기)
6. 억새 열끗(스티커, 색칠하기)
7. 국화 쌍피(스티커, 색칠하기)
8. 단풍 열끗(스티커, 색칠하기)
9. 똥광(스티커, 색칠하기)
10. 비광(스티커, 색칠하기)
Author
한설희
대한치매학회(구 대한치매연구회)를 창립한 치매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퇴행성 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과학자이자 신경과 전문의이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 기초 연구를,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임상 연구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혈관성치매 연구를 수행하여 국내외적으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치매학회(구 대한치매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병원장,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치매와 노인질환 관리와 예방에 관한 공로로 2003년 복지부장관 표창을, 200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BS <명불허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치매는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위한 치매 도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및 건국대학교병원 자문교수로 환자 진료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세계 유수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국제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구 대한치매연구회)를 창립한 치매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퇴행성 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과학자이자 신경과 전문의이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 기초 연구를,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임상 연구를,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혈관성치매 연구를 수행하여 국내외적으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치매학회(구 대한치매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병원장,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치매와 노인질환 관리와 예방에 관한 공로로 2003년 복지부장관 표창을, 200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BS <명불허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치매는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위한 치매 도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및 건국대학교병원 자문교수로 환자 진료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세계 유수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국제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