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잃어버린 세상,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 실물경제 전문가 이동근 부회장이 쓴 한국경제 희망리포트
- 선진 기업환경 조성·기업 바로 서기·미래세대 준비 등 韓경제 위한 3大 밑그림 그려내
- 이동근 부회장 “경제를 떠받치는 근본 틀 바꿔야 새로운 희망은 우리에게 다가온다”
꿈을 잃어가는 한국경제를 향해 던진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의 일성이다. 이 부회장은 27일 ‘Redesign Korea-한국경제 희망찾기’란 칼럼집을 펴내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한 3大 해법을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요즘 ‘노오력’이란 말이 유행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 길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세상이다. 꿈을 잃어버린 사회, 일할 수 없는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희망이 다시 싹터야 한다”며 “금수저가 아니어도 잘살 수 있다, 맨손이라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다시 세우고자 하는 고민의 발로“라고 설명했다.
Contents
들어가며 - RE DESIGN KOREA 희망 공식 세우기
PART 1 대한민국은 일하고 싶다 - 선진 기업환경 조성
정치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
“문제는 정치야”
충신과 양신
가슴 울린다고 좋은 정책은 아니다
한국 경제, 오븐 속 거북이 되다
바다거북과 제조업
도넛경제
피자경제
생선을 자꾸 뒤집으니 일자리가 사라진다
짚신 장수 망할까 봐 고무신 장사 말라고?
버핏과 여비서, 한국에서 세금 낸다면
25년간 공들인 세종대왕의 세제 개혁
적을수록 좋고, 없으면 더 좋은 것 ‘규제’
타이밍이 필요한 신산업, 규제는 소소익선
규정 없어 사업 못 하는 ‘무규제의 역설’ 깨야
규제 개혁, 이젠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