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간식을 먹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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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26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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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4
Pages/Weight/Size 240*310*8mm
ISBN 979116026869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배고픈 늑대가 먹을 것을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었어요. 그때 먹음직스러운 간식 냄새가 솔솔 풍겨 오자 참지 못한 늑대가 껑충 뛰어올랐어요! “조심해, 늑대야! 늑대가 나타났어!” 하지만 저 늑대를 자세히 한번 봐요. 머리에는 리본을 묶고 목걸이까지 차고 있잖아요! 이렇게 곱게 단장한 늑대를 본 적이 있나요? 녀석은 늑대일까요, 아니면 개일까요?

현실과 상상을 절묘하게 조합해 터무니없지만 웃을 수밖에 없는 독창적인 이야기로 그림책의 묘미를 전하는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부샤르가 새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배고픔에 못 이긴 늑대가 마음씨 좋은 할머니네 집에서 진짜 모습을 감추고 ‘멍멍이’라고 불리며 생활하게 됩니다. 라퐁텐의 우화 속 양의 탈을 뒤집어쓰고 양치기가 된 늑대처럼 편하게 살아 보려고 말이지요. 두 얼굴의 늑대는 사람이 주는 간식을 받아먹을 수도, 간식을 주는 손을 물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늑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마지막 장면에 앙드레 부샤르 특유의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반전이 기다립니다!
Author
앙드레 부샤르,이정주
1958년에 태어나 2002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광고업계에서 일했고, 현재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파리에서 언론 매체와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폴리 당크르 상(Prix Folies d’encre)을 수상한 『사자는 사료를 먹지 않아』는 5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4만 부가 판매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느 날 아침, 닭이 짖었다』, 『우리 어린 시절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백 원짜리 왕관』,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쟁이』, 『엄마 가방은 괴물이야』, 『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등이 있습니다.
1958년에 태어나 2002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광고업계에서 일했고, 현재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파리에서 언론 매체와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폴리 당크르 상(Prix Folies d’encre)을 수상한 『사자는 사료를 먹지 않아』는 5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4만 부가 판매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느 날 아침, 닭이 짖었다』, 『우리 어린 시절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백 원짜리 왕관』,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쟁이』, 『엄마 가방은 괴물이야』, 『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