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석기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필독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힘! 우리 삶 모든 곳에 ‘반도체’가 숨어있다!
4차 산업혁명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를 정복하라!
21세기를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컴퓨터와 초고속통신망을 종횡무진 누비는 지식이 생산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라는 의미이다. 즉 원시수렵사회, 농경사회, 산업사회로 이어지는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이 지식정보화 사회로 들어섰다는 뜻이다. 필자는 이 지식정보화 사회를 도구의 관점에서 ‘규석기 시대’로 정의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를 잇는 규석기 시대…. ‘규석’으로 만들어진 반도체를 도구로 사용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이다. 1900년대 초 진공관이 발명된 이래 반도체는 인간의 정신노동뿐만 아니라 이제 인간의 사고마저 대신하게 이르렀다. 특히 반도체는 대한민국 수출 1위 품목으로 우리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반도체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든 지식을 그림으로 이해한다! 지금까지 어떤 책도 시도하지 못했던 ‘비주얼 반도체 교본’『규석기 시대의 반도체』는 전문용어, 교과서적인 기술은 피하고 쉽고 편한 글, 가능한 많은 사진과 도표를 넣어 누구든 반도체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반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대학시절 PC 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30여 년간 ICT업계에 종사해 현재 종합 반도체기업 바른전자와 관계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는 지은이의 경험과 산지식 역시 반도체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도체를 이해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필연적으로 해야 할 일이며, 4차 산업혁명을 따라잡는 길로 빠르게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