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의식 속에 있다!
축구에서는 감각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짧은 순간 어디를 어떻게 터치하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축구의 멈추기·차기 절대 기술』은 공을 멈추고, 차고, 드리블하고, 패스하는 방법과 발의 감각을 단련하는 기술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다년간 현장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던 저자는 수십 년에 걸쳐 선수들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과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지도하면서 발의 감각을 손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볼 터치 방법론을 완벽히 터득해 한 권에 정리했다. 몸과 공의 성질을 알고, 자신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발의 감각을 성실히 연마하다 보면 섬세한 볼 터치는 물론 자신만의 ‘절대 기술’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터득한 공 멈추기, 차기, 드리블하기, 패스하기 기술을 다양한 상황에 맞는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해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의 다양한 축구 기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책에 실린 멈추기·차기 기술을 따라 하면서 자신이 가진 가능성에 도전하다 보면 축구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감수의 글
CHAPTER 1. 공을 멈추는 방법
인사이드 / 아웃사이드/ 멈추고 턴하기 / 뜬 공/ EXTRA 뒤로 옮기기
CHAPTER 2. 공을 차는 방법
인사이드 / 인스텝 / 인프런트 / 아웃사이드 / 롱볼 / EXTRA 에두의 ‘발주먹’ 킥 / 발리킥
CHAPTER 3. 공을 드리블하는 방법
일직선으로 드리블한다 / 상대를 돌파한다 / EXTRA 세 명을 제압한다 / EXTRA 1인 시간차 / EXTRA 발목 꺾기 / EXTRA 공 숨기기 / EXTRA 순간 턴
CHAPTER 4. 패스를 하는 방법
무게중심을 본다 / 화살표를 본다 / 상대를 떼어낸다
1961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시미즈 상업 고등학교 시절에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1979년 월드 유스 챔피언십(현재의 U-20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쓰쿠바 대학교 시절에는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졸업 후에는 독일의 레버쿠젠과 렘샤이트 등에서 5년 동안 뛴 뒤 1989년에 마쓰다(현재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J리그에서 일본인 선수로서 제1호 골을 기록했으며, 1997년에 은퇴한 뒤로는 도인요코하마 대학교 축구부, 쓰쿠바 대학교 축구부, 가와사키 프론탈레,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축구 교실 ‘트라움 트레이닝’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독특한 기술론과 방법론으로 축구 선수들이 즐겁게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2021년에 세레소 오사카의 기술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1961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시미즈 상업 고등학교 시절에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1979년 월드 유스 챔피언십(현재의 U-20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쓰쿠바 대학교 시절에는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졸업 후에는 독일의 레버쿠젠과 렘샤이트 등에서 5년 동안 뛴 뒤 1989년에 마쓰다(현재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J리그에서 일본인 선수로서 제1호 골을 기록했으며, 1997년에 은퇴한 뒤로는 도인요코하마 대학교 축구부, 쓰쿠바 대학교 축구부, 가와사키 프론탈레,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축구 교실 ‘트라움 트레이닝’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독특한 기술론과 방법론으로 축구 선수들이 즐겁게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2021년에 세레소 오사카의 기술 위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