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몸짓부터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는 기술까지
소통의 강자가 되는 보디랭귀지의 힘!
말이 별로 없어도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있다. 가만히 있는 데도 자신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사람이 있다. 대인 관계에서 언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의외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시선, 눈빛, 자세, 표정, 손동작 등 ‘몸짓언어’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몸짓언어를 소개하고 적절한 활용법을 알려준다. 몸짓언어를 알면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 본심을 읽을 수 있고, 내 의사를 긴말 없이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몸짓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면접에서, 직장에서, 협상에서 한 발 앞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가족, 연인, 친구와도 더 원만하게 지낼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믿음과 호감이 가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면, 조금 껄끄러운 사람과도 프로페셔널하게 의사소통하고 싶다면 몸짓언어를 배우고 익혀보자. 『아주 사소한 몸짓의 힘』 한 권이면 몸짓언어의 이론부터 실제 현장에서 활용법까지 손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프롤로그: 몸짓언어로 소통하라
chapter 1. 호감의 기술: 첫 0.1초에 승부를 걸어라
첫 만남이라면 눈썹을 살짝 올려라
눈맞춤의 기술
그녀는 머리를 왜 왼쪽으로 기울일까?
손바닥을 펼치면 마음이 열린다
걸음걸이로도 인상이 달라진다
몸의 방향은 본심을 알려준다
chapter 2. 친밀감의 기술: 친근하게, 하지만 만만하지 않게 다가가기
소통의 문을 여는 ‘열린 자세’
올바른 악수로 ‘이기는 게임’이 시작된다
손끝이 살짝 닿으면 공감대가 형성된다
보이지 않는 선을 파악하라
따라 하면 친해진다
몸에 손을 대는 이유
chapter 3. 자신감의 기술: 몸에 있는 ‘자신감 버튼’을 눌러라
시선의 높이로 지위를 지켜라
자신 있게 턱을 들어 올려라
시선을 모으는 손가락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 몸짓
잡을 거면 확실히 잡아라
가슴을 펴라! 집 나간 자신감도 돌아온다
chapter 4. 매력의 기술: 첫눈에 반하거나, 서서히 빠져들거나
미소의 힘은 강하다
지나가는 사람도 붙잡는 목소리
미모도 재능일까?
성공을 부르는 옷차림
chapter 5. 습관의 기술: 나쁜 습관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눈을 왜 그렇게 뜨세요?
마주 앉은 연인들은 왜 눈을 깜빡일까?
부부는 왜 서로 닮을까?
각양각색, 다양한 턱 괴기의 이유
그녀는 왜 목에 손을 댔을까?
팔짱은 소통의 장벽이다
우리는 왜 다리를 꼬고 앉을까?
chapter 6. 속마음을 읽는 기술: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 속마음, 몸짓에서 읽어라
말보다 먼저 입술을 읽어라
동공의 움직임을 읽어라
중요한 것은 머리를 끄덕이는 ‘속도’
모든 미소가 진짜는 아니다
표정을 읽는 기술
진심은 미세 표정에 담겨 있다
기만의 신호 놓치지 않는 법
발은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다리의 움직임을 읽어라
몸짓언어 읽기의 6가지 원칙
chapter 7. 관찰의 기술: 말없이 일상을 바꾸는 방법
팀워크를 해치는 자리 배치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소파를 바꿔라
SNS 시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기업의 첫 인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낯선 비언어 신호 이해하기
에필로그: 나만의 몸짓언어를 개발하라
참고 도서
Author
신경원
말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업가이자 크리에이터이다.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명호텔앤리조트(현, 소노호텔&리조트), 효성ITX,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했다.
초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집에 돌아오기 일쑤였고, 고등학교 때까지도 일어 나서 소리 내어 책 읽는 것을 시험 치는 것보다 싫어했고,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해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여전히 두려웠다. 사업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지 않으면 당장 굶 게 될 상황을 맞고서야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말잘러로 살던 어느 날, 말을 잘하는 것과 대화를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현재 이벤트&디자인 기획사인 (주)메이킹플랜 기획총괄 이사이며, 인간관계와 대화법에 관해 강 연과 코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사소한 몸짓의 힘》이 있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업가이자 크리에이터이다.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명호텔앤리조트(현, 소노호텔&리조트), 효성ITX,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했다.
초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집에 돌아오기 일쑤였고, 고등학교 때까지도 일어 나서 소리 내어 책 읽는 것을 시험 치는 것보다 싫어했고,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해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여전히 두려웠다. 사업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지 않으면 당장 굶 게 될 상황을 맞고서야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말잘러로 살던 어느 날, 말을 잘하는 것과 대화를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현재 이벤트&디자인 기획사인 (주)메이킹플랜 기획총괄 이사이며, 인간관계와 대화법에 관해 강 연과 코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사소한 몸짓의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