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강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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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01
Pages/Weight/Size 210*210*8mm
ISBN 9791160037630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내 이름은 강생이』는 서울 소년 다옴이의 여름방학 시골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다옴이가 한 달 동안 다옴이의 할머니 댁으로 내려가면서 해솔마을에서의 낯선 생활이 시작됩니다.

놀이터나 친한 친구는 없고 조용한 자연소리만 반겨주는 해솔마을에 다옴이는 지루함을 느끼지만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다옴이네 집이 시끄러워집니다. 점차 다옴이는 즐거움을 찾게 되고, 해솔마을 곳곳을 누비게 됩니다. 다옴이의 발길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 동화책은 도시 생활이 익숙한 주인공 ‘다옴이’가 시골인 ‘해솔마을’에 적응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4가지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다옴이네 조부모님을 비롯해 주변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루하지 않고 우당탕탕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내죠. 다옴이의 하루를 구경하다 보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다옴이를 향한 마을 어르신들의 관심과 애정이 다옴이를 한 걸음 성장시킵니다. 학원과 반짝거림이 가득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정이 듬뿍 담긴 시골에서도 아이는 많은 걸 배울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혹시 도시생활에 지친 독자분들이 계시다면, 조용한 시골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Author
박지원,안지호,이수영,임채원,최예지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으로, 2023년 숙나래의 신인작가로서 첫 동화책 ‘산탁이의 크리스마스 대작전’을 출간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받은 동요 〈울면 안돼〉에서 영감을 받아 산탁이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그려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나기를,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포근하고 반짝거리는 겨울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으로, 2023년 숙나래의 신인작가로서 첫 동화책 ‘산탁이의 크리스마스 대작전’을 출간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받은 동요 〈울면 안돼〉에서 영감을 받아 산탁이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그려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나기를,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포근하고 반짝거리는 겨울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