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예술치료적 관점의 치유 그림책 「뭔데요」 심리학자 하인즈 코헛은 자기를 비춰주는 존재를 자기대상이라고 표현하였다.
건강한 자기를 가지려면 좋은 자기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자기(self)가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따라 자기애가 형성된다.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자기애의 결손과 결핍은 우리의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난다.
자녀가 부모에게 수용 받는 경험은 대화를 통해 얻어질 수 있으며 그림책 ‘뭔데요?'는 아기 새가 엄마 새와의 대화를 통해 자기애가 형성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담아내었다.
Author
박선영
「예술은 내면의 표현이다.」라는 문구처럼 예술과 예술치료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연구와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 부설 아트퍼포먼스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교육청, 경기도청, 문화재단,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료사 및 교육자로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아트퍼포먼스치유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설 후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마음치유 봄처럼」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슈퍼바이저 및 치료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내면의 무의식을 다룬 통합예술치료적 관점 치유 그림책「뭔데요?」를 통해 어린시절 건강한 자기애가 형성되지 못한 부분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첫 그림책입니다.
학력 동덕여자대학교대학원 통합예술치료학 박사 원광대학교동서보완의과대학원 예술치료학 석사
「예술은 내면의 표현이다.」라는 문구처럼 예술과 예술치료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연구와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 부설 아트퍼포먼스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교육청, 경기도청, 문화재단,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료사 및 교육자로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아트퍼포먼스치유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개설 후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마음치유 봄처럼」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슈퍼바이저 및 치료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내면의 무의식을 다룬 통합예술치료적 관점 치유 그림책「뭔데요?」를 통해 어린시절 건강한 자기애가 형성되지 못한 부분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