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원한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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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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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24
Pages/Weight/Size 152*225*15mm
ISBN 979116003315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1919년 발표된 단편소설로, 에도 시대 부젠(현재 오이타현)의 야마쿠니 강가의 야바계에 있던 아오노 동굴을 뚫은 실재의 승려 젠카이를 취재 한 후 창작을 더해 집필한 작품이다. 수많은 살생을 한 후 그 죄 값을 치루기 위해 험준한 절벽에 길을 만들기 위해 반평생 몸을 바친 스님. 그리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스님을 만난 아들.... 원수로 만난 그들....그러나 많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제는 원수가 아닌 동료가 되어 동굴 뚫기에 전념한다......
Author
기쿠치 칸,김영은
일본 소설가, 극작가, 저널리스트이다. 기쿠치 히로시라고도 불린다. 1888년 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시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 법학부에 입학하지만 징병을 피하기 위해 중퇴한다. 다시 교토 대학 문학부에 입학해 1916년 동대학 졸업 후 ‘時事新報’ 기자로 근무했다. 1916년 희곡 『옥상의 광인(屋上の狂人)』 을 발표한 이후 주로 단편소설을 집필한다. 1918년 『무명작가의 일기(無名作家の日記)』를 『中央公論』에 발표하여 신진 작가의 위치를 확립했다. 1923년 『文藝春秋』를 창간하고 1928년 사장으로 취임하여 사업가로서 활약했다. 1935년 ‘아쿠타가와(芥川龍之介)상과 나오키(直木三十五)상을 설립하여 신인 작가의 발굴 및 육성에 공헌한다. 1943년 영화 회사 ‘大映’의 사장으로 취임하여 영화사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아버지 돌아오다(父歸る)』, 『진주부인(眞珠夫人)』 외 많은 단편들이 있다.
일본 소설가, 극작가, 저널리스트이다. 기쿠치 히로시라고도 불린다. 1888년 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시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 법학부에 입학하지만 징병을 피하기 위해 중퇴한다. 다시 교토 대학 문학부에 입학해 1916년 동대학 졸업 후 ‘時事新報’ 기자로 근무했다. 1916년 희곡 『옥상의 광인(屋上の狂人)』 을 발표한 이후 주로 단편소설을 집필한다. 1918년 『무명작가의 일기(無名作家の日記)』를 『中央公論』에 발표하여 신진 작가의 위치를 확립했다. 1923년 『文藝春秋』를 창간하고 1928년 사장으로 취임하여 사업가로서 활약했다. 1935년 ‘아쿠타가와(芥川龍之介)상과 나오키(直木三十五)상을 설립하여 신인 작가의 발굴 및 육성에 공헌한다. 1943년 영화 회사 ‘大映’의 사장으로 취임하여 영화사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아버지 돌아오다(父歸る)』, 『진주부인(眞珠夫人)』 외 많은 단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