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을 잘 타고 가야 부자의 길에 올라탄다!
세계경제 및 자산시장의 미래에 대한 최고의 인사이트!
세계경제에 대해 엄청난 분석력과 해박함,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너무나 잘 풀어 전달해주는 ‘사이다 경제학자’로 익히 유명한 곽수종 박사의 신작이다. 아는 만큼 현재의 힘든 상황이 쑥쑥 이해가 되고, 그런 이해가 전제될 때 개인이 나름의 ‘계획’을 수립해 준엄한 시절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 경제기사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절이지만 여전히 경제가 어렵고 세계경제의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경알못인 일반인들도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사에는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경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지만 경제는 여전히 어렵고 난해하다. 소중한 내 돈이 걸려 있기에 경제 유튜브를 부지런히 시청하고 경제기사를 매일 읽어도 무엇이 ‘핵심’인지 모르면, 그래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면, 그저 죽어 있는 정보가 되어 흩어질 뿐이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현재의 상황과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해하며 술술 읽어 나갈 수 있고, 나아가 세계경제의 큰 그림과 투자의 방향성까지도 그릴 수 있게 해준다는 데 있다.
경제의 순환과정과 이에 따른 ‘돈의 흐름’을 모르고서는 그 어떤 투자에서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경기 사이클에 따라 시중에 돈이 어떻게 풀리고 다시 모이는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주식에 투자하든, 부동산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하든 거시적인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면 본질이 아닌 겉의 현상에 속아 표류하게 된다”고 강조하며, 일반인들에게 ‘경제의 흐름’과 ‘돈의 흐름’에 대해 거시적 안목을 들려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금리인상기와 인플레이션 시대가 거칠고 빠르게 전개되면서 2023년 이후 세계경제의 미래 시나리오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이 책은 현실적으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책에는 현재 세계경제의 속살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내용이 가득해 연신 저자의 혜안에 감탄하며 일독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_ 엄혹한 현실, 돈의 흐름을 타고 가야 한다
PART 1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장 다가올 미래, 우리는 어떤 길을 가고 있는가?
우리 시대 변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위험을 얼마나 감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국가, 기업, 개인은 모두 이해관계로 얽혀 있다
부의 분배는 자본의 크기에 따라 움직인다
신자본주의의 등장은 결국 양극화의 정점을 이끈다
변화의 핵심은 힘을 갖기 위한 투쟁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2장 지금 겪고 있는 위기의 발단과 원인은 무엇인가?
현재 위기의 4가지 변수 _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요인 1 _ 돈이 너무 풀리며 미국을 필두로 ‘돈줄’난 세계경제
‘버블’은 마냥 팽창하지 못하기에 언젠가는 터진다
요인 2 _ 사람과 물류의 이동에 제약이 생겼다
요인 3 _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독일의 원전 의존도 감소와 재생에너지 의존도 확대 정책
3장 이제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다가올 미래, 경제위기는 이렇게 진행된다
팬데믹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언제 끝날 것인가?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에 주목하자
인플레이션은 언제 멈출 것인가?
현재 경제위기의 속내는 미중 간의 경쟁이다
4장 세계 주요 투자기관과 전문가들이 보는 향후 경기 전망
세계 주요 투자기관들은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볼까?
글로벌 주요 투자기관은 유럽과 중국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전문가들이 보는 미국경제 전망과 인플레이션 영향
투자기관이 주목하는 국가별 경제위기 대응방식
5장 미국 연준과 세계 주요 금융기관이 보는 향후 경기
IMF와 미국 연준은 이렇게 세계경제를 전망한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이 보는 향후 세계경제 전망
본격화되는 경제위기에서 기회를 찾다
PART 2 다가올 미래, 돈의 흐름
1장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당신이 그렇게 똑똑하다면, 왜 부자가 아닌가?
'죽음의 턱'이 예측하는 다가올 미래
세계 자본시장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2장 다가올 미래,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승자다
돈의 흐름은 어디로 갈까?
돈의 흐름은 고기압과 저기압의 원리와 같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 vs. 돈의 흐름을 모르는 사람
어떻게 하면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까?
3장 다가올 미래, 돈은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
10년 주기로 돈의 흐름을 예측해보자
21세기 들어 돈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2020년 이후 나타난 경제위기는 예전과는 양상이 다르다
가까운 미래, 돈의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돈의 흐름은?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자
4장 금값은 돈 가치의 변화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금값의 변화로 돈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금값을 알면 자산시장 변화의 방향도 알 수 있다
금값의 변화는 새로운 지정학적 질서를 보여준다
5장 다가올 미래, 주식시장의 흐름
돈줄이 영원히 말라 자산시장이 사라진 적은 없다
시장에 공포가 만연할 때가 절호의 매수시점이다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큰손들의 움직임에 주목하자
2023년 하반기까지 세계 증시 조정은 이어진다
미국 주요 기업 CFO들의 경제전망 및 투자계획에 주목하자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보다 심각한 적은 없었다
2023년 하반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
6장 다가올 미래, 부동산시장의 흐름
다가올 미래, 부동산시장은 어떨까?
뉴욕 주의 부동산을 알면 서울의 부동산이 보인다
LA의 부동산을 보면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일리노이 주와 시카고 일대의 부동산시장 현황
미국 주요 도시 부동산시장의 5가지 공통점
다가올 미래, 한국 부동산시장의 흐름
대한민국에서 사야 할 부동산 vs. 팔아야 할 부동산
8장 다가올 미래, 산업에서 돈은 어떻게 흐를 것인가?
전기차에 돈이 몰린다
전기차 산업과 콘텐츠 산업이 뜬다
로보틱스에 주목하자
e-커머스는 여전히 대세다
우주항공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바이오 의약품이 미래의 돈이다
9장 다가올 미래, 위기의 실체들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살펴보자
세계경제 위기와 한국경제 위기의 실체
인플레이션의 위협은 앞으로도 지속된다
미중 갈등과 신냉전이라는 큰 그림으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자
경제적 갈등이 아닌 이념적 갈등이 지배하는 세상이 시작되다
부록 1 _ 에너지 부족에 직면한 독일의 단계적 조치, 그리고 러시아의 의도
부록 2 _ 가상화폐, 이보다 쉬울 수 없다
Author
곽수종
현재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Peterson IIE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매일 경제 공부』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한국경제 판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세계 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 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등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Designing natural gas utility hedge programs with call options’ ‘Provisional Liquidation of Futures Hedge Programs’ 등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Peterson IIE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매일 경제 공부』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한국경제 판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세계 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 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Managerial Finance> <Energy Economics> 등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Designing natural gas utility hedge programs with call options’ ‘Provisional Liquidation of Futures Hedge Programs’ 등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