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를 읽어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점에서 선으로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팩트를 인사이트로 이어나가는 과정이다. 이것이 경제기사를 읽는 가장 큰 이유다. 평소 꾸준히 경제기사를 읽어나가다 보면 배경지식 위로 상상력을 동원하고, 씨줄과 날줄을 엮듯 기사를 시간별?분야별로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 경제기사가 재밌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주식투자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이 책은 특히 주식투자를 위한 경제기사 읽기 법을 다루고 있다. 경제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설명과 같은 기초지식은 물론 공모주, 해외주식 투자, ETF 등과 같은 다양한 주식투자방법도 담고 있다.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배경지식과 투자 인사이트에 대해서도 다룬다. 생존을 위한, 그리고 성공을 위한 경제기사 읽기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_주식투자가 필수인 시대, 알아야 이깁니다
들어가며_지속 가능한 주식투자 with 경제기사
경제기사와 친해지기 위한 경제기사 읽기 4주 플랜
주식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경제기사 읽기 연간 계획표
Quick summary
PART1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진다
001 주식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002 고수처럼 경제기사 읽는 법
003 경제기사에서 호재와 악재 구분
004 경기 사이클에 따른 투자
005 경제기사 읽기 8단계 기술
006 경제기사에서 인사이트 찾는 법
Tip 매력적인 기업의 조건
vPART2 경제기사 읽기, 기술이 필요하다
007 돈 되는 기사는 이미 정해져있다
008 핵심문장과 단어를 찾아라
009 구조화하고 넘버링하라
010 배경 문단도 킵(Keep)하라
011 실전! 돈 되는 기사에 형광펜을 긋자
012 조각을 엮어 맥락을 이어라
Tip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들
PART3 주식투자 기초,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013 주식투자도 심플하게 할 수 있습니다
014 성장주와 가치주, 그것이 고민이라면
015 공모주 시뮬레이션하기
016 투자도 바야흐로 해외직구 시대
017 주식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 ETF와 펀드
Tip 시총이 말하는 모든 것
PART4 경제기사를 읽으면 투자할 기업이 보인다
018 꿈과 미래가 있는 기업만이 답이다
019 누가 뭐래도 1등은 나야 나, 반도체
020 사람과 기업을 이어주는 곳, 플랫폼
021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OTT, 5G
022 이제는 신재생 에너지 시대
023 미래차의 핵심은 전기차와 배터리
024 코로나로 더 바빠진 바이오· 헬스케어
Tip 섹터는 산업 간의 칸막이
에필로그 _ 경제기사는 결국 사람을 위한 글입니다.
부록① 경제기사 노트 양식
부록② 경제기사 읽기 4주 습관달력
Author
박지수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삼성에서 기획자로 일하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에 선보이는 일을 했다. 기획자의 기본은 사람에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라 믿었다. 그 결과 경영이익 초과달성 공로상을 받았고 산업인력개발공단으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았다.
심플함을 추구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채널의 정보량에만 집착할 때 검증된 경제기사를 읽으며 인사이트를 찾으려 집중했다. 핵심 기사를 골라 형광펜을 긋고 맥락적 사고를 통해 주식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꾸준함의 힘을 믿었다.
처음에는 업무 보고를 위해 경제기사를 읽었지만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고 저축과 투자에 도움을 받았다. 서른아홉, 회사를 떠난 후 2년 동안 매일 새벽 경제기사를 읽고 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적된 데이터와 통찰 끝에 탄생한 이 책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에서 경제기사를 효율적으로 읽고 성과를 내는 법을 이야기 한다. 자극적인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경제 읽는 힘을 찾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래빗노트’를 발행하고, ‘신문읽기특훈’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 공부, 돈 공부』와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2020세종도서 선정)』 가 있다.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삼성에서 기획자로 일하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에 선보이는 일을 했다. 기획자의 기본은 사람에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라 믿었다. 그 결과 경영이익 초과달성 공로상을 받았고 산업인력개발공단으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았다.
심플함을 추구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채널의 정보량에만 집착할 때 검증된 경제기사를 읽으며 인사이트를 찾으려 집중했다. 핵심 기사를 골라 형광펜을 긋고 맥락적 사고를 통해 주식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꾸준함의 힘을 믿었다.
처음에는 업무 보고를 위해 경제기사를 읽었지만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고 저축과 투자에 도움을 받았다. 서른아홉, 회사를 떠난 후 2년 동안 매일 새벽 경제기사를 읽고 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적된 데이터와 통찰 끝에 탄생한 이 책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에서 경제기사를 효율적으로 읽고 성과를 내는 법을 이야기 한다. 자극적인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경제 읽는 힘을 찾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래빗노트’를 발행하고, ‘신문읽기특훈’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 공부, 돈 공부』와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2020세종도서 선정)』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