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서로의 마음속에 온기가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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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2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60021318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우리의 관계는 지치고 힘들며, 심지어는 미치도록 괴롭기까지 하다. 어른이 되어 관계의 폭이 넓어지면 이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특성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전에 관계를 맺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어떤 관계에서는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게 표정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심리학자로서 약 20년간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 성인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코칭을 해온 저자들은 상담실을 찾아오는 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도 역시 관계와 관련된 주제들이라며, 이 책에서 관계의 꼬인 실타래를 푸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 및 갈등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편안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곁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가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힘들다고 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면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떠나고 싶어진다. 관계가 주는 스트레스가 그만큼 우리 마음을 너무나도 힘들게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처럼 관계는 스트레스의 주요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는 가장 중요한 원천이기도 하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그들로부터 이해받고 지지받는다면 우리는 고된 일상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에는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속깊은 현실적 처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덜 상처받고,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이해받고, 사람들과 더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지은이의 말_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1장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싸우는 사람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경청의 기술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표현 기법
다름을 인정하기 위한 대인관계 구구단
다름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2장 성격을 읽으면 관계의 해법이 보인다
성격을 읽으면 유용한 것들
성격을 잘 읽기 위한 방법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차이
모험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자신만만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사교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협동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신중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느긋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수줍은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고독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3장 내 마음 다치지 않는 관계의 기술
분노, 어떻게 할 것인가?
넘치는 친절, 소심함
아버지,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여도 좋다
부부 사이에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마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상사
적인가 동지인가, 동료관계
정답은 무엇인가? 이성동료관계
직장의 괴짜를 대하는 노하우

4장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힘
경청으로 신뢰를 쌓는다
공감은 이해를 보여준다
솔직함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피드백은 잔소리가 아니다
질문으로 소통의 해결책을 찾는다
조언은 조언다워야 한다
냉소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세부에 집착하면 소통이 힘들어진다
방어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과시하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우유부단한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통제하려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부하직원과의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세대 차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Author
이현주,노주선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로, 이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며 대학에서 강의했고, 삼성전자 본사 열린상담센터 센터장을 지낸 후에 현재는 KPAC(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중이다. 약 20년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등 직장인이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코칭을 했고, 선발 및 평가 등의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에 자문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로, 이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며 대학에서 강의했고, 삼성전자 본사 열린상담센터 센터장을 지낸 후에 현재는 KPAC(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중이다. 약 20년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등 직장인이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코칭을 했고, 선발 및 평가 등의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에 자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