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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과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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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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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0020939
Description
힘들다면, 마음을 들여다보자!

정신과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며, 2013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나도 가끔은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저자의 신간이 나왔다. 신간 『나는 내 마음과 만나기로 했다』는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과 ‘뇌’의 관계를 쉽게 풀어낸 심리치료서다. 저자의 깊이 있는 지식,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들이 녹아든 책으로, 이론과 함께 다양한 심리치료 사례를 적절히 소개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프로이트와 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마음의 관점, 뇌의 관점뿐만 아니라 심리적 관점, 생물학적 관점이라는 다양한 관점으로 인간의 ‘마음’과 ‘뇌’를 다루었기 때문에, 정신과의사·심리학자·상담심리사와 같은 전문가 그룹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겉으로는 풍요로워 보이지만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에 불만과 피로를 느낀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사회와 세상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물론 이는 필요한 일이지만, 변화의 본질적인 시작이며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면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심리학과 뇌과학 그리고 임상실제의 경험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실체를 전달하는 데 있다. 이 책이 삶의 의미와 동력을 찾아가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 내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마음 여행서’인 이 책과 함께 미처 몰랐고, 잊어버렸던 당신의 마음을 만나 진짜 행복한 나로 살아가자!
Contents

지은이의 말_심리치료로 인간의 ‘마음’과 ‘뇌’를 이해하다

1장 에너지로서의 마음
마음을 움직이는 2가지 에너지
내면에 숨어 있는 무의식의 에너지
환영을 만드는 뇌와 마음
통합인가, 단절인가?
정신적 건강함, 건강한 마음
심리치료를 통한 마음의 이해

2장 감정의 문제들, 감정, 정서, 느낌, 기분
감정이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3가지 감정
그외의 여러 감정들
감정의 흐름과 소통
감정의 문제들이 생기는 이유

3장 심리치료란 무엇인가?
관계로서의 치료
기억과 학습로서의 치료, 치료의 인지적 측면
이야기로서의 치료, 감정의 연결과 확장
심리치료의 핵심 원리와 기법
어떤 사람들이 심리치료를 받는가?
긍정심리학에 대해

4장 도구로서의 이론
정신분석의 프로이트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억압에 대해
융 분석심리학의 대극성과 통합
개인과 원형과의 관계
인간의 이중성과 대극성
그외의 여러 이론들
부모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5장 인격의 발달과 삶의 흐름
인격의 발달과정
애착과 신뢰, 공감
분리와 슬픔
오이디푸스 갈등과 두려움
동일시와 힘, 능력
동일시 실패
청소년기와 성인식
독립과 개성화
이행기의 삶의 순서, 삶의 태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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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마음과 만나기로 했다』 저자와의 인터뷰
Author
김정수
정신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정신과 외래교수와 서울 삼성동 성모정신과의원의 공동원장, SM스트레스통증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0년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정신과 전문의가 된 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였고, 전역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대전성모병원에서 임상강사와 전임강사로 연구와 진료를 했다.
주 진료 분야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불면증 등 감정 관련 질환의 치료이며, 특히 각종 성격 문제, 대인관계 문제, 내적 정체성 문제, 자기계발 등에 대한 분석적 심리치료와 인지치료를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기분장애, 정체성 문제, 주의력 문제에 대한 치료도 함께하고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과 잡지에 정신건강에 대한 여러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십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그녀들은 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 걸까?』, 『일곱 색깔 정거장』, 『나도 가끔은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 『나는 내 마음과 만나기로 했다』 등이 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정신과 외래교수와 서울 삼성동 성모정신과의원의 공동원장, SM스트레스통증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1990년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정신과 전문의가 된 후 공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였고, 전역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대전성모병원에서 임상강사와 전임강사로 연구와 진료를 했다.
주 진료 분야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불면증 등 감정 관련 질환의 치료이며, 특히 각종 성격 문제, 대인관계 문제, 내적 정체성 문제, 자기계발 등에 대한 분석적 심리치료와 인지치료를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기분장애, 정체성 문제, 주의력 문제에 대한 치료도 함께하고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신문과 잡지에 정신건강에 대한 여러 칼럼을 기고한 바 있으며, 십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그녀들은 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 걸까?』, 『일곱 색깔 정거장』, 『나도 가끔은 내가 누군지 궁금하다』, 『나는 내 마음과 만나기로 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