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사건도, 으스스한 기운이 감도는 사건도 반드시 해결하고야 마는 구미호 탐정과 조수 진중 씨. 꼼꼼한 증거 수집 능력과 놀라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건 현장엔 언제나 짜릿한 긴장감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법! 급박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구미호 탐정은 아홉 개의 꼬리를 펼쳐 흔들고, 영롱한 푸른빛이 감도는 여우 구슬을 꺼내 든다. 영묘한 힘을 발휘하는 여우 구슬과 생각지도 못한 반전, 치밀한 복선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은 어린이 독자들이 이 작품에 흠뻑 빠져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Contents
1. 은행털이범은 누구?· 5
2. 검은 요괴를 잡아라!· 53
Author
하은경,이갑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다. 추리문학의 세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뚜벅뚜벅 성실하게 걷고 있다.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으며, 『추리왕 강세리』,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백산의 책』, 『나는 조선의 가수』, 『나리초등학교 스캔들』, 『아버지를 구해야 해』, 『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달려라, 바퀴』(공저) 등을 썼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다. 추리문학의 세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뚜벅뚜벅 성실하게 걷고 있다.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으며, 『추리왕 강세리』,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백산의 책』, 『나는 조선의 가수』, 『나리초등학교 스캔들』, 『아버지를 구해야 해』, 『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달려라, 바퀴』(공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