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이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배척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이 책은 귀엽고 친숙한 토끼 캐릭터를 등장시켜 주변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별과 편견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비로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법 같은 비밀을 담은 그림책이다.
Author
백승임,윤봉선
오랫동안 그림책을 사랑하다 그림책을 더 깊이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있어요. 차를 마시며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넌 토끼가 아니야』는 글을 쓴 첫 그림책입니다.
오랫동안 그림책을 사랑하다 그림책을 더 깊이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있어요. 차를 마시며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넌 토끼가 아니야』는 글을 쓴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