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웅의 일체형 원바디 임플란트 이야기

미소를 되찾기 위해 심은 임플란트가 흔들린다면 당신의 선택은?
나사가 풀리는 분리형 임플란트 대신 일체형 원바디 임플란트가 답이다!
벤처 정신으로 제품 개발에 이어 특허까지 따낸
박기웅 원장의 비하인드 성공 스토리
사람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피해갈 수 없는 것, 바로 치아 상실이다. 그 대안으로 등장한 임플란트! 하지만 기존 임플란트는 나사와 인공치아로 이뤄진 분리형으로 보철물의 흔들림, 탈락, 염증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많았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바로 ‘연결 나사의 풀림 현상' 때문이다. 게다가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치조골이식술, 치조정 분리확장술, 상악동거상술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시술이 수반되곤 한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한서 뒤 23년 동안 개업의로 일한 저자는 임플란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 기업과 손잡고 수년 동안 노력한 끝에 마침내 '일체형 원바디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일체형 원바디 임플란트는 일단 일체형이기 때문에 나사 풀림 현상이 전혀 없고 이로 인한 염증이나 보철물의 흔들림과 탈락이 없다. 이 덕분에 임플란트의 수명도 길다. 또한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 골격이 서양인보다 작은 점에 맞춰 설계된 ‘한국형 임플란트’라는 점도 치의학계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만복의 근원인 건강한 치아를 잘 유지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치아를 잃는 날이 온다면 대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은 일체형 원바디 임플란트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풍부한 임상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