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명상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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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18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59619427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명상에서 수행으로”
“명상은 대체 왜 하는 것일까요?”
“나는 아직도 명상이 어렵다”

『나는 아직도 명상이 어렵다』는 저자가 공부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혼란을 다른 분들은 겪지 않도록, 부담 없이 편안히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르침을 이해하고 수행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좀 쉬운 명상 지침서이다.

제가 선 지식의 가르침 덕분에 옆길로 새지 않고 바른 구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수행사례가 작은 참고가 되어 구도의 길에 들어선 분들이 각자에게 알맞은 수행 방편을 발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도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수행자들, 수행의 문턱에서 망설이고 계시는 모든 명상가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명상을 위한 준비
제1화 | 이퀄리브리엄
제2화 | 내면으로 가는 무전여행
제3화 | 한 걸음 더 들어서기
제4화 | 마음과 생각
제5화 | 화살에 박힌 상처 입은 짐승
제6화 | 생시, 꿈 그리고 깊은 잠

제2장 명상의 흐름에 들기
제7화 | 명상에 들어가기
제8화 | 명상시 좌법, 가부좌와 아사나
제9화 | 명상시 손모양, 수인과 무드라
제10화 | 명상시 눈과 입의 모양
제11화 | 호흡 명상의 기본원칙
제12화 | 생각과 감정
제13화 | 무엇을 명상하는가?
제14화 | 원습 타파와 자아 소멸
제15화 | 명상 시 피해야 할 마음가짐
제16화 | 상기병과 주화입마
제17화 | 기순환 호흡의 원리
제18화 | 좌선 그리고 동선
제19화 | 오개, 명상의 다섯 가지 장애

제3장 기(氣)와 쿤달리니
제20화 | 기(氣)와 쿤달리니
제21화 | 쿤달리니와 차크라
제22화 | 차크라 징후의 본질
제23화 | 쿤달리니 수행의 비밀
제24화 | 유체이탈, 쿤달리니 그리고 출전
제25화 | 루시, 쿤달리니의 영화적 상상

제4장 명상에서 수행으로
제26화 | 명상의 한계
제27화 | 명상, 일상 속에 녹아들어야
제28화 | 일상 속 수행, 알아챙김
제29화 | 일상 속 수행, 화 다스리기
제30화 | 일상 속 수행, 걱정과 불안
제31화 | 일상 속 수행, 곤경을 받아들이기
제32화 | 일상 속 수행, 세상이 그대를
제33화 | 일상 속 수행, 마음의 적
제34화 | 일상 속 수행, 지금 이 순간
제35화 |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들기
제36화 | 붓다 가르침의 핵심
제37화 | 12연기, 그 미묘함의 이해
제38화 | 무엇이 윤회하는가?

제5장 물질과 마음의 통합
제39화 | 양자역학이 본 세상은 거대한 환영?
제40화 | 물질과 마음의 통합
제41화 |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분별망상?
제42화 | 객관적 실체와 주관적 인식
제43화 | 태양의 공전, 우주의 본질

제6장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제44화 | 길을 잃고, 다시 명상으로
제45화 | 물고기가 사는 불이성의 세상
제46화 | 건너편 기슭, 피안
제47화 | 희망이 아닌 이해를 줄 뿐

추천의 글
작가의 말
Author
각운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 재가 불자로서 아직 현업에 종사하고 있다. 25년 경력 중에 절반은 국내에서 나머지 절반은 상해, 두바이,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면서 견문을 넓혔다. 뒤 늦게 혼자 시작한 불법 공부를 저자는 깜깜한 미로 속의 길 찾기와 같았다고 표현한다. 이 책 속에는 저자가 겪은 지난한 수행 과정이 구구 절절 나와 있지는 않다. 대신 그 체험의 끝에서 나온 바른 명상과 수행에 대한 진솔한 조언과 안내가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재 소걀 린포체의 명저 “The Tibetan Book of Living & Dying”의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 재가 불자로서 아직 현업에 종사하고 있다. 25년 경력 중에 절반은 국내에서 나머지 절반은 상해, 두바이,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면서 견문을 넓혔다. 뒤 늦게 혼자 시작한 불법 공부를 저자는 깜깜한 미로 속의 길 찾기와 같았다고 표현한다. 이 책 속에는 저자가 겪은 지난한 수행 과정이 구구 절절 나와 있지는 않다. 대신 그 체험의 끝에서 나온 바른 명상과 수행에 대한 진솔한 조언과 안내가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재 소걀 린포체의 명저 “The Tibetan Book of Living & Dying”의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