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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서 선 중국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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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31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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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15
Pages/Weight/Size 128*205*20mm
ISBN 9791159317620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개혁.개방 이후 부침을 거듭해온 중국 지식인의 모습,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활동을 살핀다. 시장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 형태가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지식인들의 위상은 흔들리게 된다. 중국 지식인들의 행방은 학계.영화계.문단에서의 활동이나 논쟁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중국 지식인들이 중국의 현실과 변화에 관해 어떤 생각과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Contents
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1장. '지식인'이라는 창으로 중국을 읽다

1. 중국을 만나다
2. 베이징 학문 순례
3. 중국을 읽는 또 하나의 창, 지식인

2장. 변화 하는 중국, 변화하는 지식인

1. 사회주의 국가 이데올로기의 성과와 한계
2. 지식인의 위상변화
3. 자본주의에 직면한 중국 지식인
4. 흔들리는 지식인의 운명

3장. 지식인 사회의 문화 충돌

1. 시장화와 세 가지 문화 형태, 그리고 문예 창작
2. 경계 넘어서기와 경계 모호화하기
3. 문인들의 시장 경제 맞서기

4장. 전환기 지식인의 대응 양상

1. 상아탑으로 회귀하는 지식인
2. 세계화 시대의 민족과 지역
3. 영화 제작 동향

5장. 지식인 사회의 논쟁들 : 전환기 지식인의 독도법

1. 사회의 변화와 사상의 분화
2. 인문정신의 위기, 자식인의 위기
3. 자유주의/신좌파 논쟁
4. 학술 규범 논쟁

6장. 동아시아와 중국의 지식인

1. 동아시아에 부는 바람과 바람타는 중국
2. 소통과 연대의 길

맺는 말

더 읽어야 할 자료들
Author
김태만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