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 대학 중문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국인 최초로 중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문학과 중국 지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제1외국어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중국현대문학학회 영남지회장, 대한중국학회 이사 및 (사)시민사회연구원 부원장, 희망제작소 기획위원, 부산중국포럼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 정책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에는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선 중국 지식인』, 『내 안의 타자,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중국은 왜 한류를 수용하나』(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공저), 『영화로 읽는 중국』(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는 『파미르의 밤』,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