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철학과(서양철학 전공)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에서 의료윤리 담당 연구교수로 근무했다. 특히 인생의 근본 문제를 ‘죽음’과 ‘고통’으로 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탐구》, 《고통에게 따지다》, 《죽음에게 삶을 묻다》 등을 저술했다.
‘도덕적 책임, 자유의지, 낙태, 인간 복제, 치료 중단, 의사와 환자의 관계, 도덕 교육, 추리 및 논증’ 등의 주제로 2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의료문제에 대한 윤리와 법의 통합적 접근》(공저), 《문제해결을 위한 추리논증》 등 10여 종의 책을 냈다. 현재는 현대과학의 방대한 성과에 담긴 세계관적 의미를 탐구하여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그 첫 결실이 바로 이 책이며, 이어서 ‘엔트로피’를 주제로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철학과(서양철학 전공)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원에서 의료윤리 담당 연구교수로 근무했다. 특히 인생의 근본 문제를 ‘죽음’과 ‘고통’으로 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떠남 혹은 없어짐: 죽음의 철학적 탐구》, 《고통에게 따지다》, 《죽음에게 삶을 묻다》 등을 저술했다.
‘도덕적 책임, 자유의지, 낙태, 인간 복제, 치료 중단, 의사와 환자의 관계, 도덕 교육, 추리 및 논증’ 등의 주제로 20여 편의 논문을 썼으며 《의료문제에 대한 윤리와 법의 통합적 접근》(공저), 《문제해결을 위한 추리논증》 등 10여 종의 책을 냈다. 현재는 현대과학의 방대한 성과에 담긴 세계관적 의미를 탐구하여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그 첫 결실이 바로 이 책이며, 이어서 ‘엔트로피’를 주제로 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