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작은 학교 살기기’와 ‘마을학교’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시골에서 자라나 농사와 목공, 가축 기르기에 익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텃밭 가꾸기를 지도하고, 못질하기, 톱질하기, 드라이버 다루기 등 목공예 교육, 닭 사육하기 등의 교육도 하고 있다. 노작수업이 국어, 수학 수업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더없는 행복을 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필자는, 노작교육이 학생들이 땀 흘리며 노동의 소중함과 생명의 성장과정을 직접 깨닫도록 하는 교육임을 강조한다. 지금도 아이들과 선생님의 텃밭에서 고추, 고구마, 당근, 치커리, 배추 등이 알차게 자라고 있는 학교에서, 필자는 몸으로 깨달은 것을 글로 표현하는 교육으로 작은 학교, 전원 학교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필자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작은 학교 살기기’와 ‘마을학교’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시골에서 자라나 농사와 목공, 가축 기르기에 익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텃밭 가꾸기를 지도하고, 못질하기, 톱질하기, 드라이버 다루기 등 목공예 교육, 닭 사육하기 등의 교육도 하고 있다. 노작수업이 국어, 수학 수업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더없는 행복을 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필자는, 노작교육이 학생들이 땀 흘리며 노동의 소중함과 생명의 성장과정을 직접 깨닫도록 하는 교육임을 강조한다. 지금도 아이들과 선생님의 텃밭에서 고추, 고구마, 당근, 치커리, 배추 등이 알차게 자라고 있는 학교에서, 필자는 몸으로 깨달은 것을 글로 표현하는 교육으로 작은 학교, 전원 학교의 꿈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