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대, 혁신교육을 말하다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 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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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59300738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촛불시대, 혁신교육을 말하다』는 격동의 우리 교육운동사 한가운데에서 도전과 실천 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선배 교사 이용관이 찾아낸 교육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스스로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이라 칭하지만, 저자가 살아낸 35년은 온몸으로 시대의 요구를 안고 새로운 교육을 정립하기 위해 분투한 시간이었다.
촛불시대를 맞이한 지금,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국 교육운동사에 대한 회고를 넘어 혁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여는 글|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 못다 한 이야기 미래교육의 희망을 찾아

1부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 못다 한 이야기

1장 미완의 교육 실천 35년
1. 암울한 예비교사 시절
2. 새내기 교사의 무모한 열정
3. 교육운동에 바친 활동가의 삶
4. 교육개혁 정책과의 씨름, 그 뒷이야기
5. 새로운학교운동과 혁신교육에 빠지다
6. 실천교육학과 교육 실천의 접맥을 위해
7. 교육시민사회와 함께한 세월

2장 교육은 왜 바뀌지 않는가?
1. 학급당 학생 수 20명, 놀라운 변화
2. 한국의 교사론은 있는가
3. 교육은 왜 바뀌지 않는가?
4. 5·31교육체제, 대안이 있나?
5. 혁신교육이 미래교육의 대안

2부 미래교육과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을 위해

3장 미래교육 담론과 교육적 상상력
1. 미래교육은 교육의 본질 속에 있다
2. 미래교육과 교육혁신 담론
3. 교육 담론과 의제화
4. 교육론과 교사론
5. 미래교육과 학생관
6. 학부모와 시민사회의 교육론

4장 새로운 교육체제의 방향과 과제
1. 새로운 교육체제 추진 과제와 방안
1) 교육혁신과 새로운 교육체제의 현재
2) 교육혁신과 새로운 교육체제 추진 방안
3) 교육혁신을 위한 담론이 있는가
4) 교육혁신의 주체는 누구인가
2. 교육운동의 성장발전 방향과 과제
1) 촛불 이후 교육체제 새판짜기
2) 실천운동과 국가교육체제의 연계
3) 교육운동 방향과 교원단체 새판짜기
4) 교육시민사회와 교육공동체운동의 활성화
3. 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
1) 학교교육 정상화와 학교체제 개편
2) 학습복지와 교육 양극화 해소
3) 교육의 지방분권화와 풀뿌리 민주주의
4) 교육 생태계 변화

부록 | OECD의 미래교육 프로젝트: 교육과 기술의 미래교육 2030
(The future of education and skills Education 2030)
Author
이용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1984년 숭인여중에서 출발해 전농여중, 도봉중, 상계제일중, 상경중, 효문중을 거쳐 2018년 북서울중에서 퇴직할 때까지 35년간 학생들과 소통하는 국어 교사가 되고자 했으며, 교사로서 정체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교단을 지키다가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1986년 교육민주화선언 이후 줄곧 교육운동에 힘써왔으며,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해직되어 1994년 복직 때까지 5년간 거리의 교사로 활동했다. 전교조에서 정책위원장, 정책연구국장, 교섭국장, 참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거치며 정책과 연구 업무를 주도했다.
2014년 교육노동운동 재편모임을 조직하여 교육노동운동 재편운동을 시작했다. 1989년 한국교육연구소와 2004년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창립에 함께하여 실천교육학운동을 했으며, 2007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창립을 주도하고 혁신학교운동에 참여했다.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1984년 숭인여중에서 출발해 전농여중, 도봉중, 상계제일중, 상경중, 효문중을 거쳐 2018년 북서울중에서 퇴직할 때까지 35년간 학생들과 소통하는 국어 교사가 되고자 했으며, 교사로서 정체성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교단을 지키다가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1986년 교육민주화선언 이후 줄곧 교육운동에 힘써왔으며,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해직되어 1994년 복직 때까지 5년간 거리의 교사로 활동했다. 전교조에서 정책위원장, 정책연구국장, 교섭국장, 참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거치며 정책과 연구 업무를 주도했다.
2014년 교육노동운동 재편모임을 조직하여 교육노동운동 재편운동을 시작했다. 1989년 한국교육연구소와 2004년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창립에 함께하여 실천교육학운동을 했으며, 2007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창립을 주도하고 혁신학교운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