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을 묻다

이미 우리 곁에 온 미래 교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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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03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59300646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학교 혁신을 묻다
수업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깨어날까
1. 바라보는 눈빛이 공허하다?
2. 배우려 해야, 배운다?
3. 그래서, 아이들은 깨어날까
4. 니들이 C를 알아?
5. 가짜 A 전성시대?
6. 혁신도 3년이면 시들하다?
생활지도, 아이 탓만 할 것인가?
1. 중딩의 설치미술?
2. 선생님도 성장하려면 쏘가리가 필요해?
3. 아이들은 어떻게 찌그러지나
4. 교장이 반성하면 아이들은
체험활동, 중요한 것은 내면의 힘?
1. 먼저 이우학교의 반성부터
2. 체험활동에서 무엇을 배우나
3. 꿈꿀 수 있는 여백과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장을!
학교 혁신은 누구와?
1. 학교 혁신의 비전 : 좋은 말만 모아 놓은 것인가
1) 이우는 이우스타일로
2) 30%의 양보가 중요하다?
3) 3년은 꾸준히 해야, 조금 변한다
2. 혁신은 누가 하나
1) 교장의 역할 : 모든 것은 교장 탓?
2) 비주류와 만나기 : 마음의 착한 싹을 자극한다는 건
3) 젊은이들에게 칙칙하지 않게 다가가려면
3. 학교 조직은 어떻게?
1) 교사의 업무 다이어트?
2) 학교 안에 여섯 개의 작은 학교가?
3) 교장, 교감은 뭘 하나
4. 모든 교사가 훌륭하면 될까?

2부 교육의 미래를 묻다
조금 먼저 시작한 교육의 미래?
1. ‘바람의 학교’ 아이들은 어떻게 깨어날까
2. 50+인생학교, 배움의 새로운 모델에 도전?
1) 교육당하지 말자?
2) 3개월의 흐름을 끊지 않으려면
3) 논리가 아닌 말랑말랑한 감성으로?
4) 의전이나 격식이 아닌, 알맹이를 중심으로
5) 잘하려 하지 마라?
6) 착한 사람은 없지만, 선한 마음은 있다?
7) 당신들의 천국?
8) 배움이 매뉴얼로 될까
교육의 미래를 그려보다
1. ‘빨간약이냐, 파란약이냐
2. 모범생이 아니라 ‘내면의 힘’야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3. 아이의 야성을 장기 기획으로 성장시키려면
4. 학교가 핵심 질문과 개념을 중심으로 학생의 성장을 기획하려면
5. ‘성실한 직장인’이 아니라 ‘각성된 시민’으로 키우려면
6. 학교는 소수 엘리트가 아니라 95%의 학생을 중심으로

Author
정광필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사회’로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고 사회운동으로 청년기를 보냈다. 1996년부터 아이들을 사람답게 기르는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도 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이우교육공동체’와 함께 이우학교를 설립했다. 2003년 이우학교를 개교한 이후 8년간 이우학교 교장으로 지냈다. 이어 혁신학교, 서울시교육청, 바람의 학교에 관여했고, 최근에는 서울 50+인생학교의 학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선택의 기로에서 매번 남이 걷지 않은 길로 나섰다. 늘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새로운 일을 저질렀다. 겉으로 보면 일이 술술 잘 풀린 성싶지만 사실 선택할 당시에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정말 불확실한 미래가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 어찌 보면 지금의 20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과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늘 재미있어한다.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사회’로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고 사회운동으로 청년기를 보냈다. 1996년부터 아이들을 사람답게 기르는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도 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이우교육공동체’와 함께 이우학교를 설립했다. 2003년 이우학교를 개교한 이후 8년간 이우학교 교장으로 지냈다. 이어 혁신학교, 서울시교육청, 바람의 학교에 관여했고, 최근에는 서울 50+인생학교의 학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선택의 기로에서 매번 남이 걷지 않은 길로 나섰다. 늘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새로운 일을 저질렀다. 겉으로 보면 일이 술술 잘 풀린 성싶지만 사실 선택할 당시에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정말 불확실한 미래가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 어찌 보면 지금의 20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과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늘 재미있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