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이기는 비즈니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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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3
Pages/Weight/Size 140*220*30mm
ISBN 9791159256554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중국이 싫다! 중국인이 밉다!
그래도 중국돈은 벌어야 한다!


“중국은 음모, 협작, 기망 등이 지저분하게 판치는 곳이다. 우리가 이를 반칙이라 생각하여 페어플레이를 고수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파트너도 적도 될 수 없다. 옹졸하고 비겁하며 영악한 강자와의 게임에서 우리는 내내 패배하고 있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힌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진단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0가지의 사례들을 보면 중국 시장이 녹록은커녕 자칫하면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이 책은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자가 겪은 실제 중국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로부터 필승 노하우의 핵심을 추려낸 것이다. 중국인과 중국 비즈니스의 민낯을 넘어 본질 그 구석구석까지 파헤쳐놓은 한중 비즈니스의 해부학 교재라고 지칭할 만하다. 상대를 잘 파악하여 합리성에 기반한 냉철한 이성으로써 사업하는 것과, 무지한 낙관과 우리 사회에서나 통용될 법한 정의감 등의 잣대로 임하는 것은 천양의 차이로 귀결한다. 중국과의 사업에서 결핍해서는 안 될 태도와 필수 지식이 해학, 분노, 감동, 충격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전수된다. 맞붙어 싸워 이길 수 있는 진짜배기 정보를 현장감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책만의 강점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적과의 동침

제1장 커넥팅

모인 곳을 타격하라: 췐즈
당신이 아는 꽌시와 진짜 꽌시
꽌시의 생성
들이대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 콜드콜
파고들어가자: 칭커
먼저 친구가 되고, 사업을 이야기하다
조선족

제2장 비즈니스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 선정
* 중국 사업 새드엔딩 스토리
분쟁을 막는 계약 전쟁
수익 배분과 엑시트
중국 파트너와 일하기
중국인 직원과 한국인 직원

제3장 성장과 진통

프랜차이즈 사업의 확장
IT 사업 or 금융 사업?
총판권, 주는 것이 옳을까?
중국의 한국 사기꾼
임기응변
사랑방 손님
서비스 부서

제4장 위기와 기회

짝퉁
인센티브는 셀프
현지화
홀로서기
유행과 타이밍
시국 라이더
청년 창업

제5장 비즈니스 매너

식사
직위와 직책
파티와 술자리
관광
골프

에필로그 중국의 심장을 물어라

감사의 글
추천의 글 _김동길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베이징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 소장)
Author
최승훈
1993년, 중국 생활 시작하고 베이징대학 법학과 4학년에 중퇴했다. ㈜미래통신 해외법인 최연소 수석대표였으며 중국 국영기업 및 삼성 오픈타이드 차이나(현 제일펑타이) 근무했었다. SK, 삼성, LG, P&G, 드림성형외과 등 다수의 기업 중국사업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다.
1993년, 중국 생활 시작하고 베이징대학 법학과 4학년에 중퇴했다. ㈜미래통신 해외법인 최연소 수석대표였으며 중국 국영기업 및 삼성 오픈타이드 차이나(현 제일펑타이) 근무했었다. SK, 삼성, LG, P&G, 드림성형외과 등 다수의 기업 중국사업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