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봄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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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01
Pages/Weight/Size 150*197*9mm
ISBN 9791159134036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Contents
제1부 엄마 마음 모르겠어

퍼즐 맞추기
바람도 추운가 봐
음표가 된 까치
꽃물이 들었어요
오늘
엄마 마음 모르겠어
잠의 씨
아침
걱정

시 낭송
매미에게

제2부 그래도 봄

꽃 마스크
할머니 등
바늘이 들락날락
엘리베이터
자가 격리
그래도 봄
아기는 꽃이다
잠투정
콩잎이 따라왔다
도배한 날
탯줄

제3부 꿈틀꿈틀 작업 중


나무
봉의산
봄 들판
벼룩 벌레
우리 밭
비 오는 날
꿈틀꿈틀 작업 중
시금치가 쏘옥
나무가 이사 간다
주근깨가 박혔다

제4부 이야기하고 싶어

꽃샘추위
도원정에 오르면
금어초
붓꽃 정원
바람꽃
나팔꽃
빗방울
똑같은 말
이야기 하고 싶어
참새떼
자전거 병원
할아버지 자전거

제5부 수타사에서 시를 읊다

비수구미 마을
수타사에서 시를 읊다
선비가 되어
하나 되고 싶은 날
민들레로 핀 백제의 숨결
카파도키아
시간 여행
에게해
아나톨리아 대평원을 가다
거인의 둑길
블루 모스크
Author
박봄심,김천정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하고 홍천, 원주, 태백, 춘천, 화천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1979년 『아동문예』, 1981년 『아동문학평론』, 1995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동시집 『아가가 클 때』 『봄은 봄은 나를 부른다』 『산양리 일기』 『새야 기저귀 차렴』 동시조집 『소양강 안개』를 출간했다. 강원아동문학상, 강원시조문학상, 강원문학상, 순리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강원아동문학회 자문위원, 강원시조시인협회 고문,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텃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하고 홍천, 원주, 태백, 춘천, 화천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1979년 『아동문예』, 1981년 『아동문학평론』, 1995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동시집 『아가가 클 때』 『봄은 봄은 나를 부른다』 『산양리 일기』 『새야 기저귀 차렴』 동시조집 『소양강 안개』를 출간했다. 강원아동문학상, 강원시조문학상, 강원문학상, 순리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강원아동문학회 자문위원, 강원시조시인협회 고문,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텃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