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문학, 희곡의 연구는 공연예술과 무관하게 진행되거나 공연예술의 탐구가 문학, 희곡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 책은 문학, 희곡의 연구가 문학을 중심으로 그 예술적 공연 양상까지 추적하고, 공연예술의 탐구가 공연을 주축으로 그 극본, 희곡의 실상까지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희곡문학, 불교문학, 강창문학의 개념과 또한 그 작품들을 통해 한국문학과 공연예술의 '둘이면서 하나'임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에서 태어났다. 충남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인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과학연구소장, 교육대학원장,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어문연구학회, 한국언어문학회, 한국고소설학회, 한국공연문화학회, 한국불교문화학회의 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충남대 명예교수로서 불교문학과 불교예술, 불교문화 등을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한국문학의 방법론과 장르론』,『한국문학유통사의 연구』1∼2 등 15종 20책의 단독 저서와『한국서사문학사의 연구』1∼5와『한국희곡문학사의 연구』1∼6 등 10여 종 20책의 편저서, 그리고『학문생활의 도정』과『심청황후』1∼3 등 수필 및 소설작품 7종 10여 책이 있다.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에서 태어났다. 충남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인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과학연구소장, 교육대학원장, 인문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어문연구학회, 한국언어문학회, 한국고소설학회, 한국공연문화학회, 한국불교문화학회의 회장을 지냈다. 지금은 충남대 명예교수로서 불교문학과 불교예술, 불교문화 등을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한국문학의 방법론과 장르론』,『한국문학유통사의 연구』1∼2 등 15종 20책의 단독 저서와『한국서사문학사의 연구』1∼5와『한국희곡문학사의 연구』1∼6 등 10여 종 20책의 편저서, 그리고『학문생활의 도정』과『심청황후』1∼3 등 수필 및 소설작품 7종 10여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