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전기 한문학 연구」, 『한문고전의 실증적 탐색』, 『인각사 삼국유사의 탄생』, 『모원당 회화나무』 등 한문학과 관련된 다수의 논저를 간행하였다.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그는 『저녁밥 찾는 소리』, 『봄날도 환한 봄날』, 『정말 꿈틀, 하지 뭐니』, 『묵 값은 내가 낼게』, 『아버지가 서 계시네』 등의 시집과 산문집 『나무의 주인』을 간행하기도 했다. 비사저술상, 한국시조작품상, 유심작품상,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 사범대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0년 2월 계명대 사범대 한문교육과에서 물러난다.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전기 한문학 연구」, 『한문고전의 실증적 탐색』, 『인각사 삼국유사의 탄생』, 『모원당 회화나무』 등 한문학과 관련된 다수의 논저를 간행하였다.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한 그는 『저녁밥 찾는 소리』, 『봄날도 환한 봄날』, 『정말 꿈틀, 하지 뭐니』, 『묵 값은 내가 낼게』, 『아버지가 서 계시네』 등의 시집과 산문집 『나무의 주인』을 간행하기도 했다. 비사저술상, 한국시조작품상, 유심작품상,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명대 사범대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0년 2월 계명대 사범대 한문교육과에서 물러난다.